2017.09.11 04:32
■ 생기와 생령의 사람
2017. 9.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본문: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서론)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하셨다. 그러면 생기는 무엇이며?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무엇인가? 우리 교회는 이 도리에 대한 여러 설을 말하고 있다. 부족한 종은 생기와 생령에 대하여 몇 차례 성경을 근거해서 논설하였다. 그랬는데 다음의 롬8:9을 보면서 이 말씀이 창2:7의 생기와 생령에 대하여 밝히 해석해주는 성구라는 것을 깨달았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이 생기라고 깨닫는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속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생령의 사람이라고 깨닫는다.
성경에는 창2:7을 해석해주는 성구와 관련된 성구가 있다. 또한 롬8:9을 해석해주는 성구와 관련된 성구가 있다. 본문에서 이에 대한 성구를 찾아서 논설하고자 한다.
성경을 해석해주는 답은 오직 성경에 있다. 부족한 종이 정확히 해석해주는 성구를 못 찾을 수도 있다. 또한 보다 명확히 해석해주는 성구를 못 찾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정확하고 명확한 성구를 찾는 성경연구에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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