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1 02:27
■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의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에 대한 성경적 반증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자신의 신학적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한다고 하였다. 다음은 교회와신앙 2017년 08월 30일 (수) 기사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이다.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신학조사위원회에 2017년 7월 28일자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에 대한 수정 내용을 제출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내놨다. 7개 항으로서 다음과 같다. ① ‘하늘 성막의 영원한 제사’에 관한 사항 ② ‘삼위일체(양태론)’에 관한 사항 ‘예수님은 하나님이다’에 관한 사항 ④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사항 ⑤ ‘구원은 오직 성령의 역사’에 관한 사항 ⑥ ‘성경구절에 대한 해석에 관한 사항 ⑦ 결론 등이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먼저 △‘하늘 성막의 영원한 제사’에 대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성막이 아닌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뿐 만 아니라 반드시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중제사’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이중제사에 대한 내용을 주장한 적도 없지만 오해의 소지를 제공할 수 있었음도 시인했다. 따라서 ‘부활 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렸다’가 아닌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로 수정하여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
위의 내용에서 밑줄 친 부분이 오류가 있다. 그런 것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①하늘 성막의 영원한 제사”에 관한 사항에서 오류가 있음을 지적받고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고 하는 부분이다.
「‘부활 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렸다’가 아닌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로 수정하여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 위의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이슈>에 게제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2-5053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413 | 불쌍한 자와 복된 자 | 김반석 | 2024.02.13 |
412 | 신앙이 있는 신앙과 신앙이 없는 신앙 | 김반석 | 2024.02.13 |
411 | 적극적 치료와 적극적 교훈 | 김반석 | 2024.02.13 |
410 |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요일5:10-11) | 김반석 | 2024.02.14 |
409 | 예수 믿는 목적을 바로 가지자 | 김반석 | 2024.02.14 |
408 | 속이지 말고 속지도 말자 | 김반석 | 2024.02.14 |
407 | 교회나 목사의 이름으로 정치참여 안 된다 | 김반석 | 2024.02.14 |
406 | 직급은 올라가는데 자기를 내려놓는 직업 | 김반석 | 2024.02.14 |
405 | 00교회가 가장 부흥했던 때는 | 김반석 | 2024.02.15 |
404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 김반석 | 2024.02.15 |
403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또 하나 | 김반석 | 2024.02.15 |
402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셋째 | 김반석 | 2024.02.15 |
401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넷째 | 김반석 | 2024.02.15 |
400 |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 성경으로 답변 | 김반석 | 2024.02.15 |
399 | 죄의 두 종류와 죄의 본질 세 가지 (죄론) | 김반석 | 2024.02.16 |
398 | 성령의 충만함은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함을 어떻게 받는가 (구원론) | 김반석 | 2024.02.16 |
397 | 이것들은 말하는데 이것은 말하지 않고 있다 (교회론) | 김반석 | 2024.02.16 |
396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다섯째 | 김반석 | 2024.02.16 |
395 | 신앙은 나무처럼 자란다 | 김반석 | 2024.02.16 |
394 | 착하자 진실하자 | 김반석 | 202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