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02:46
■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로 왜 우리의 죄가 사해지는가?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즉 하나님이 흙(육신의 사람: 혼과 몸)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산 영(생령의 사람: 영과 혼과 몸)이 되었다.
그런데 생령의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 되었다(원죄). 그리하여 아담의 후손은 전부 육신의 사람으로 나서 육신의 사람(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으로 산다(본죄).
-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엡1:7).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원수 된 죄를 사함 받았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사해진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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