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03:11:46
선지자선교회
● 통합측. 이단대책위원장 최삼경 목사 '확정'
예장 통합측(총회장 박위근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제96회 총회중인 9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삼경 목사(서울동노회, 빛과소금교회)를 신임 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출한 것과 관련해 이정환 목사(서울북노회, 팔호교회)가 진정서를 제출하며 반발했으나 9월 27일 개최된 96-1차 총회 임원회의에서 이대위의 조직보고를 그대로 받아 최삼경 목사 이대위원장 선출이 확정됐다.
이에 앞서 이번 총회를 앞두고 이단측과 그에 동조하는 몇몇 사람들이 최 목사의 이대위원장 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총회 당시에도 긴밀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 주): 최삼경 목사는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설'을 주장하므로, 통합측 교단과 교계에서 문제를 삼았었는데, 최목사가 속해 있는 통합측 이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