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6 01:05
■ 롬4:11-14의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연구 (믿음 27)
(롬4:11-14)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 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창17:9-14)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구약에서 아브라함의 후손은 다 양피를 베어 할례를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이다.
(롬2:28-29)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신약에서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라 하셨다.
2)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그러면 구약에서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무할례 시에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신약에서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이다. 그리고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다.
(행10: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신약교회가 예수 믿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자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치는 것이다.
3)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자 곧 신약에서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자의 조상이 되어, 구약에서 할례를 받은 자들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다.
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 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아브라함이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또한 구약의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 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 받기 전의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는 말씀이다.
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구약의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들이나 신약의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세상의 후사(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 히11:7)가 되게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율법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도록 율법을 주신 것이다.
2)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믿음의 의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의 의이다.
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만일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히11:7)이면, 예수를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받아 세상의 후사가 되는 것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진 것이 된다는 말씀이다.
- 2017. 7. 16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