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5 02:28
■ 목사 같은 장로, 집사 같은 장로
오늘 우리 교회에 있어서 목사 같은 장로가 있는가 하면 또 집사 같은 장로가 있다. 그러면 목사 같은 장로는 무엇이며 집사 같은 장로는 무엇인지 묻고 싶을 것이다.
장로가 집사 같이 여기면서 장로직을 하면 집사 같은 장로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장로가 목사 같이 여기면서 장로직을 하면 목사 같은 장로라 할 수 있다.
성경에는 교회의 직분에 대하여 두 직분으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장로의 직분을 얻으려는(딤전3:1-7) 것과 집사의 직분을 얻으려는(딤전3:8-13)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또 성경에는 장로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행6:4)하는 직책인 것과 집사는 공궤하는(행6;2) 직책인 것을 말씀하고 있다.
또 성경에는 장로에 대하여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딤전5:17)’하셨다.
이렇게 성경에는 교회의 직분에서 장로직분과 집사직분으로 두 직분을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교회에서는 성경과 다르게 교회의 직분이 세 직분으로 되어서 ‘목사직분’ ‘장로직분’ ‘집사직분’이 있다. 그런 것은 ‘집사’는 그대로인데 ‘장로’에서 잘 다스리는 장로와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로 나누어서 잘 다스리는 장로를 치리장로(장로)로,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를 교훈장로(목사)로, 목사직과 장로직이 있게 된 것이다.
그러면 잘 다스리는 장로를 치리장로(장로)로, 또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를 교훈장로(목사)로써 목사직과 장로직이 있게 된 것이 성경적인가? 이것은 성경적이 아닌 것이다. 그런 것은 성경 말씀에서 비춰 봐도 비성경적이며, 또한 교회 현장에서 비춰 봐도 교회마다 거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적으로써는 무엇이 문제인가?
성경에서는 ‘잘 다스리는 장로’를 교회 목회를 잘 하는 장로(목사)를 말씀하는 것이며,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는 진리 교리를 잘 가르치는 장로(목사)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잘 다스리는 장로를 치리장(장로)로,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를 교훈장로(목사)로 구분해서 교회의 직분에서 두 직분이 있게 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목회 현장에서는 무엇이 문제인가?
장로와 목사가 같은 장로라고 여겨서 장로와 목사를 대등하게 여김으로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개교회마다 거의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로 장로는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직분을 하고 있나? 잘 다스리는 목회직을 하고 있나? 아니다. 대개는 집사직분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교회에 있어서 장로직의 실제는 집사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실제로는 집사직을 하는 장로가 목사와 대등하게 여겨서 목사와 알력(軋轢)을 가지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즉 목사 같은 장로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공궤하는 직분만 하는 집사 같은 장로는 쌀가마니에 뉘 같이 드물어 귀하다.
이와 같기 때문에 오늘 우리 교회는 장로직에 대하여 성경대로 하는 개혁이 있어야 한다. 교회는 성경대로 목사직과 집사직만 있어야 한다. 그리해서 장로(목사)는 성경대로 장로직(목사직)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집사는 성경대로 집사직을 해야 한다. 이렇게만 하면 성경적 교회직분이 된다.
장로직의 역사는 중세교회 로마카톨릭(천주교)에서 개혁한 개혁교회가 목사의 교권을 견제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교인의 대표로 목사 외에 또 장로를 둔 것이다. 그리하여 그 때부터 개혁교회가 장로교회 정치를 하기 시작해서 오늘 현대교회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장로를 목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견제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용한 근거 성구가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딤전5:17)’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교회는 시대나 형편에 따라 성경에 없는 직분을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시대나 형편에 상관치 말고 성경대로 직분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성경대로 직분을 이행해야 한다. 즉 성경대로 장로(목사) 직분을 세우고 성경대로 집사 직분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성경대로 장로(목사) 직분을 이행하고, 성경대로 집사직분을 이행해야 한다.
성경대로 장로(목사)직분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행6:4)하는 직책이다. 그리고 잘 다스리는 직책이며,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직책(딤전5:17)이다.
성경대로 집사직분은 무엇인가? 그것은 공궤하는(행6;2) 직책이다.
이렇다고 교회가 지금 당장 목사직과 집사직으로 두 직분을 두는 개혁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맡은 장로직을 어떻게 해야 되나? 그것은 목사 같은 장로가 되지 아니하고 집사 같은 장로가 되는 것이다.
- 2017. 6. 2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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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와 감독의 二重職에 대하여
(서론)
성경에는 ‘장로’와 ‘감독’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러면 장로는 무엇이며, 감독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잘 다스리는 장로들과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러면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무엇이며,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무엇인가?
우리 교회는 언제부터인가 잘 다스리는 장로를 치리장로라 여기고,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교훈장로라 여긴다. 그리하여 교훈장로는 목사라 하고, 치리장로는 장로라 하고 있다. 그러면 이것이 성경적인가? 아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무엇이며,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본론)
1. 사도는 장로직
(행6:2-4)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열두 사도들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책이다.
(벧전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라
사도 베드로는 나는 함께 된 장로라 했기 때문에 ‘장로’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책이다.
2. 감독 직분
(딤전3:1-7)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하셨다.
3. 잘 다스리는 장로들과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잘 다스리는 이들은 ‘장로’를 말하며,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감독’을 말한다. 장로직과 감독직이 각각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장로에 감독직이 들어 있고, 감독에 장로직이 들어 있는 것이다.
4. 장로는 감독직
(딛1:5-9)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장로’들은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한다고 하셨다. 즉 장로는 잘 다스리는 자들(딤전5:17)이라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즉 감독은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딤전5:17)이라는 말씀이다.
5. 흰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쓴 이십사 장로들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하셨다. 그러면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는 것은 무엇인가?
- ‘흰 옷을 입고’는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 요14:26, 요15:26)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는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흰 옷을 입고’는 장로직을 말씀한다. 즉 잘 다스리는 이들(딤전5:17)을 말씀한다. 잘 다스리는 것은 예수 믿어 보혜사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 보혜사 성령
예수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다.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영: 롬8:9)은 예수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역사를 하신다.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 ‘금면류관을 쓰고’는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금 면류관을 쓰고’는 감독직을 말씀한다. 즉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딤전5:17)을 말씀한다. 즉 예수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 주의 성령
예수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주의 성령(그리스도의 영: 롬8:9) 은 예수 믿는 자에게 임하셔서 복음을 전하게 역사하신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문1: 장로직은 무엇인가? 답: 장로는 성도들을 잘 다스리는 이들이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장로직),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라(감독직) 하셨다. 그렇기에 장로는 장로직과 감독직의 이중직(二重職)이다.
문2: 감독직은 무엇인가? 답: 감독은 성도들을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이다.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며(감독직),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장로직) 한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감독은 감독직과 장로직의 이중직(二重職)이다.
문3: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무엇인가? 답: 성도들을 잘 다스려서 예수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게 하는 장로직이다.
문4: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무엇인가? 성도들을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여 예수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시게 하는 감독직이다.
- 2017. 6.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