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15:40-44의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연구 (영광 21)

 

(고전15:40-44)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하늘에 속한 형체가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늘에 속한 형체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하늘에 속한 형체이다.

2.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땅에 속한 형체가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 땅에 속한 형체는 무엇인가?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가 땅에 속한 형체이다. 그러면 육신에 있을 때는 무엇인가? 그것은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3.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다고 하셨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공력이며, 그리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공력이다. 이 공력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다. 즉 믿는 자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딤후4:8), 영생으로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약1:12),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벧전5:4)을 얻는 상을 받는다.

4.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땅의 속한 자의 영광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육신(롬7:5)으로 사는 자로써 연약한 죄(롬5:6), 죄인된 죄(롬5:8), 하나님과 원수된 죄(롬5:10)를 짓는 것이다. 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구속만 있고 그 안에서 예수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즉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얻는 영광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얻는 영광이 전혀 없다는 말씀이다.

5.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고 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그러면 지혜 있는 자는 어떤 자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어떤 자인가?

- ‘지혜 있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공력을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자이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자이다.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공력을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자이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자이다.

6.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산다고 하셨다.

그러면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사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의 부활을 말씀하는 것이다.

7.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의 부활을 말씀하는 것이다.

- 2017. 6.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