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 과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2)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6)]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단 한 분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요3:16 요4:6 행4:4 행16:31) 이 중보자는 보통 사람과 다른, 신성과 인성의 두 가지 구별된 성품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사람이 가진 지식을 초월하는 진리이다.


그리스도의 두 가지 성품(性品)

1, 그리스도의 신성(神聖)

1)구약 성경의 증언

구약 성경은 신적 메시야를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영영한 보좌를 가지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여호와 우리의 의(義), 하늘에서 오신 인자, 주 곧 언약의 사자로 예언하고 있다. (사9:6, 렘23:5,6. 단7:13, 말3:1,2, 시2:6-12, 미5:2, 슥13:7)


2) 신약의 증언

(1)예수님께서 친히 그의 신격을 말씀하셨다.“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고 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다.(요10:30)

(2)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으며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였는데 이는 안식일을 범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친아버지라 하여 자 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5:17-18)고 하였다.

(3)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으니 나를 믿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고 하셨다.(요14:1, 요12:44-45)

(4)“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고 하셨다.(요14:9)

5)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실 때에 자신을 삼위 가운데 한 위로 말씀하셨다.(마28:19)

3)예수님께서 가지신 명칭들 또한 그의 신성을 나타낸다.

(1)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1:23)

(2)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3)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들은 그를 하나님으로 고백하였다.(요일5:20, 마16:16, 요20:28, 롬9:5, 골2:9, 빌2:6, 11)

(4)예수님의 선재(先在 신인양성일위로 이 세상에 오시기 전, 제 이위 성자로 영원 전에 계심)를 말하는 성구들이 그의 신성을 증언하고 있다.(요1:1, 요17:5,24. 히13:8, 미5:2, 사9:6, 요8:58)


2, 그리스도의 인성

1)그리스도 인성에 대한 성경의 증언

(1)창3장15절은 구속주(救贖主)가 여자의 후손, 곧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메시야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 예언되었으며(창22:15-18, 삼하7:12-13,) 그 약속은 성취되었다.(갈3:16, 마1:1)

(2)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사람“이라 하셨으며(요8:39-40) 다른 사람들도 그를 사람이라 하였다.(행2:22, 롬5:15, 고전15:21, 딤전2:5)

(3)예수님은 육체와 영혼을 가지신 참되고 완전한 사람이시다.(요일4:2,3. 마27:50, 눅23:46)

(4)예수님께서는 사람 성장의 통상적 법칙에 따라 몸과 지혜가 자라고, 순종하셨고, 시험을 당하셨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다.(눅2:40,46,49,52, 히5:8, 2:10-18)

(5)예수님은 사람들이 가지는 정상적인 성품과 경험들이 있었다는 것을 성경에 보면 알 수 있다. (마4:3, 마8:24, 마9:36, 마14:23, 막3:5, 눅22:44, 요4:6, 요11:35, 요12:27, 요19:28,30, 히5:7) 그는 기갈, 피곤, 수면, 사랑과 긍휼, 분노와 우려, 민망, 눈물을 가지셨다.

2) 그리스도의 무죄성

(1)참사람이신 예수님께서는 인적 경험들과 인적 성품을 가지셨으나 죄는 없으시다.

(2)그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에게 나셨음으로(눅1:35) 원죄의 죄책과 부패성으로 부터 자유 하였다.

(3)예수님에게는 신성과 인성의 신인 양성 일 위이시기 때문에 죄를 범하지 않았을 뿐 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흠 없는 순종을 하실 수 있다. (히9:14)

(4)성경은 예수님의 무죄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후5;21, 히4:15, 히9:14, 벧전2:22, 요일3:5)


3, 그리스도의 성육신

1)성육신의 성경적 증거

(1)기독론은 교의학 중심이요. 성육신은 기독론의 기초적 교리이다. 성육신은 모든 교리에 본질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진리이다.

(2)성육신이란 “말씀”(요한복음 1장)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인성(人性)을 취하신 것을 말한다.(요1:4, 롬8:3, 딤전3:16, 요일4:2, 요이7)

(3)신구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다.

구약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되었다.(사7:14, 사9:6, 렘23:5-6, 미5:2)

신약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다.(요1:14, 고후8:9, 빌2:6-8, 딤전3:16, 히2:14)


4,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1) 그리스도의 수난

(1)우리의 대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은 십자가의 최종적 죽으심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전 생애는 고난의 생애였다.

(2)예수님의 생애는 만유의 주가 사람의 몸을 입고 종으로 사신 생애였으며, 사탄의 시험과 사람들의 불신과 대적으로 인한 고난의 생애였다.

(3)그리스도의 고난은 성부 하나님의 뜻인 우리의 대속을 위한 자원적 고난이다.


2)그리스도의 죽음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의 육체적 죽음을 말한다. 그러나 그의 받으신 고난은 육체적 사망으로 인한 고통 이상의 것이었다. (마26:39, 히2:9, 막15:34)

(1)그의 십자가의 죽음은 법정의 선고와 형벌을 받아 죽으신 것이다. 그는 무죄 하셨으나 우리의 정죄와 저주와 형벌을 대신 받아 죽으셨다. (신21:23, 갈3:13)

(2)그는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대행(代行) 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롬5:8, 빌2:8)

(3)그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 관계를 소멸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으며 영생의 길을 열어 주셨다.(롬3:25, 요일2:2, 히10:19,20)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시며, 대신 순종하시고, 대신 화목케 하신 대속을 위한 죽음이다.

3) 그리스도의 장사

(1)예수님께서 장사지낸바 된 것은 그의 죽음에 사실성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된다.

(2)빌라도는 예수님의 사망을 확인하였으며 (막15:44) 병정들은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사망의 사실을 재확인하였다. (요19:33,34)

(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사람이 죽는 것은 죄의 형벌 중의 일부분이다.(창3:19) 예수님은 장사되셨으나 삼일만에 다시 살아 나셨다.

(4)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 가셨으나 썩지 아니하고 다시 사신 것은 우리에게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주시기 위함이다.


5, 그리스도의 부활

1) 부활의 증거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확실히 증거 한다.

(1)성경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의의(意義)를 가진 것을 말씀하신다.(고전15:14,17)

(2)그리스도의 부활은 구약 성경에 예언되었으며(시16:10, 행2:24-32, 행13:35 참조)

(3)예수님께서도 친히 자신의 부활을 예언하셨다.(마16:21, 마20:17-19, 막8:31-32, 요2:19-22)

(4)사복음서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마28:1,9, 요20:19-20, 눅24:13이하, 고전15:6,7,8, 행1:3)

(5)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는 사도들의 증언이다.(행2:24,32, 행3:15, 행14:10, 행5:30)

(6)그리스도의 부활은 육체적 죽음에서 분리되었던 그의 육체와 영혼의 결합만이 아니다. 부활하신 몸은 무덤에 머물렀던 그 몸이나 죽기 전의 몸과는 다른 변화된 몸이었다.

(7)부활체는 육체적 연약성을 벗어난 몸이며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하늘나라의 영생에 적합한 신령한 몸이 되었다.(고전1장 눅24:16,31,36,39, 요20:19,27, 요21:7, 행1:9-10,)


2) 부활의 의의(意義)

성경의 권위성을 인정하면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할 수 없게 된다. 그 이유는 성경은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1)그리스도의 부활은 그의 죽음과 함께 구속 사역의 본질적이며 복음의 근본적 진리이다.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의 완성을 위해서는 그가 부활하셔야만 하였다.

(2)그리스도가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였으면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없다.

(3)그리스도의 부활은 그의 대속의 사역에 완성을 이루신 것이다.

(4)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들의 미래적 부활에 대한 약속이며 보증이다.

(5)성도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하여 그의 부활에 동참하게 된다.(롬6:4, 롬8:11, 빌2:17,)

(6)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도의 칭의와 중생과 부활을 받게 되었다.(롬4:25, 롬5:10, 벧전1:3,4. 엡1:20, 빌3:10,)


6, 그리스도의 승천

1)승천의 성경적 증언

승천에 관한 성경적 증언은 부활의 증언만큼 강조하지 않으며 그 수도 많지 않다. 그러나 승천의 성경적 증언은 자세하며 충족하다.

(1)예수님은 자신의 승천에 관하여 거듭 예언하셨다.(요6:22, 요14:2,12, 요16:5,10,17,28, 요17;5, 요20:17)

(2)승천에 대한 자세한 말씀이 눅24:50-53과 행1:6-11에 기록되어 있다.

(3)사도 바울도 승천에 관하여 여러 차례 말하고 있다.(엡1:20, 엡4:8-10, 딤전3:16)

(4)히브리서는 승천의 의의를 일깨워 준다.(히1:3, 히4:14, 히9:24,)

(5)베드로는 예수님의 부활(행2:32)과 높아지심(행2:33)과 성령 부어 주심(행2:33)을 말하면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것을 말씀하고 있다.(행2:34)


2)승천의 성질

(1)승천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자세히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하늘로 올리워 가신 것을 말한다.(행1:9-10,)

(2)하늘로 올라가셔서 그곳에 계시다가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행1:9-11)

(3)그리스도의 승천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신 것이며 (요16:28),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다.(행1:11)

(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가셔서 계시는 곳을 장소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그것은 사람의 공간 개념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령한 영계이다.


3)승천의 의의(意義)

(1)그리스도의 부활이 성도의 부활에 대한 원형이요 약속이며 보증인 것처럼 그의 승천도 성도의 영화에 대한 원형이며 약속이요 보증인 것이다.(요4:2,3. 요17:24, 엡2:6)

(2)그의 승천은 하나님 아버지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왕 직과 제사장직과 선지자 직을 계속하기 위함이다.

(3)승천은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입으시고 하늘로 올라 가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으신 것과 천상 천하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으로 계신다.


7,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

1)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에 대한 성경적 증거

(1)그리스도는 부활 승천하신 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이는 주님께서  친히 예언하신 말씀이며(마26:64) 이것의 성취는 사도들이 증언하고 있다.(행2:35,36. 행5:31,행5:55,56, 롬8;34, 엡1:20-22, 골3:1, 히1:3,13. 히8:1, 히10:12, 히12:2, 벧전3:22, 계3:21, 계22:1)

(2)하나님 우편이라는 것은 상징적인 말씀인데 승리한 자의 영광의 자리를 뜻한다.

2) 하나님 우편에서 하시는 일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는 그의 삼직(三職) 곧 제사장, 선지자, 왕의 사역을 수행하신다.

(1)왕이신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그의 교회를 통치하시고 보호하시며 관리하신다.

(2)제사장이신 그는 그의 대속 공로를 자기 백성에게 적용시켜 사죄, 칭의, 중생, 성화의 은혜를 입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열납 하시며 은총을 베푸실 수 있도록 하나님 우편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신다.(히7:11-12, 히8:1,2,6, 히10:19-22, 요일2:1)

(3)그는 선지자로서 성령과 그의 종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을 진리로 계속 교훈 하시고 그 뜻을 나타내신다.


8,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

1) 유일 중보자

(1)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가 계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딤전2;5)

(2)천사나 이 세상의 어떤 성자들도 타락한 사람을 대속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바른 관계를 가지고 영생하게 하는 일을 할 수 없다.

(3)사람은 본래 하나님과 만물사이에 중보의 직무를 하도록 지음을 받았다.

(4)그러나 타락으로 사람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5)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는 단절되고 원수 관계가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필요하게 되었다.

(6)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은(족장, 사사, 왕, 제사장, 선지자) 유일하신 중보자 그리스도를 가리킨 모형적 중보자들이다.

(7)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계시하시고, 세우신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8)구속의 성취를 위해 그리스도는 성육신, 십자가의 죽음, 부활, 승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으로 삼직(三職)을 이행하시는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다.


2) 중보자의 자격

(1)성경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 시킬 중보의 자격을 명시(明示)하고 있다. 택한 자를 구속하기 위해서는 중보자는 반드시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인성을 입으신 것이다.(히2:14-16)

(2)택자들의 죄를 대속 하려면 중보자는 반드시 무죄하여야 한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는 인성을 취하셨으나 무죄하셨다.(히7:26,히4:15, 벧전2:2)

(3)죄 있는 중보자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으며 죄를 속하는 제물과 제사장이 될 수 없다.

3) 신인(神人)의 사역

(1)그리스도의 중보의 사역은 신성을 제외한 인성만의 사역도 아니며 인성을 제외한 신성만의 사역도 아니다. 신인양성 일위의 사역이다.

(2)중보의 사역의 주체는 그리스도의 신성이시다.

(3)만일 그리스도의 중보적 사역이 그의 인성에만 속한 것이라면 대속의 충족    성이 상실하게 된다.

(4)시공(時空)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대속은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사역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행4: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단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요1장)

(요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고후5: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막12:6)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10: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요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대하6:16)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 좇아 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마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 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 한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눅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눅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마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8: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마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요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요19: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벧전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마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행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엡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시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히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