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연구

  선지자선교회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3:23-2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서론)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는 말씀에 대하여 몇 차례 주석한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이 성구에 대하여 다시 주석을 하려고 한다. 그런 것은 부자가 무엇인지 말씀하는 성구를 이번에 새로 찾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대가 무엇인지 말씀하는 성구 또한 새로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자가 무엇이며 약대는 무엇인가?

 

부자에 대해서는 본론에서 논설하고, ‘약대에 대해서는 결론에서 논설한다.

 

(본론)

 

(18:18-27)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어떤 관원이 주님께 여쭈기를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하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그 사람이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하였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하셨다.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였다.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하셨다.

 

그러면 여기에서 부자는 어떤 부자인가?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어려서부터 다 지킨 자이다. 그런데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한 자이다.

 

그러면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1.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은 율법이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이며 율법의 완성은 무엇인가? 여기 1번에서는 율법에 대해서 논설하고, 아래 2번에서는 율법의 완성에 대해서 논설한다.

 

1) 율법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율법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이다. 즉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거나,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 곧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케 하거나 하는 의롭다 함을 하나님께 얻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것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범하였을 때는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죄가 무엇인가? 죄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연약한 죄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으로는 연약한 죄 지은 것을 깨달음이다.

 

죄인 된 죄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죄이다. 그러므오 율법으로는 죄인 된 죄 지은 것을 깨달음이다.

 

원수 된 죄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으로는 원수 된 죄 지은 것을 깨달음이다.

 

다음은 율법에 대한 말씀이다.

 

(3:23-2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3:11)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2.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1) 그러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2)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보혜사: 14:16-17, 14:26, 15:26)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결론)

 

(23:23-2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다고 하셨다. 그러시면서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킨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킨다는 무엇인가?

 

-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다는 말씀이다.

 

- 약대는 삼키는도다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과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으로 대비하셨다. 부자는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어려서부터 다 지킨 자이다. 그런데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한 자이다. 그러므로 약대 또한 부자와 같다.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는 말씀은 곧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 2017. 5.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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