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눅17:7-10)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하셨다. 즉 이 땅에서 주의 종으로 수고하였다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섬김을 받는 자가 되게 하겠느냐는 말씀이다.

(눅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주님은 섬기는 자로 우리 중에 계신다고 하셨다.

(마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셨다.

눅17:7-10 말씀은 눅22:27 말씀이 해석을 하고, 눅22;27 말씀은 마23:11-12이 해석을 한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는 것이 성경해석의 원리이다.

- 2017. 5. 1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