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에서 '율법' 성구 전수조사

  선지자선교회

(서문)

 

이 글의 제목은 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 전수조사이다. 그러니까 신약성경에서 우리 신약교회가 알아야 할 율법에 관한 중요한 성구를 전수 조사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논증하였다.

 

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를 전수 조사한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즉 표면적 유대인(2:28-29) 율법 즉 유대인 토라를 우리 가정과 교회에 가르쳐야 된다고 주장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허구적, 비복음적 주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을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이다.(허구적 주장)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즉 유대인 율법(토라)을 가르쳐야 된다는 것이다.(비복음적 주장)

 

한국 교계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는 표면적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아 교회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렇게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쉐마교육은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유대인 율법(토라)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비복음적이며 비기독교적으로써 쉐마교육이 미혹하는 핵심적 본질이다.

 

그런데도 이런 궤계에 미혹 받은 목회자들이나 신학교수들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주된 논지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구원받는 구원론적 입장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인 교육학적 입장에서 쉐마교육을 설명했다고 이해를 해야 한다.” 변명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서 율법의 의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3:5-9)”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와 쉐마교육에 미혹 받은 자들은 성경말씀을 부정하고 도리어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교육 즉 유대교 토라교육을 가르쳐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룬다면서 율법에 관한 성구를 이리저리 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를 전수 조사하였다. 그리고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하였다. 이렇게 논증하는 것이 또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주장을 반증하는 것이 된다.

 

신약성경에서 율법에 관한 중요한 성구를 전수 조사한 것은 몇몇 성구를 논증하고 반증하게 되면 또 다른 성구를 제시하며 반론하기 때문에 철저히 봉쇄하는 그물망 같은 논증과 반증을 하기 위한 방편이다.

 

2017. 5. 1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목 차-

 

1.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2.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이 말하되 할례를 주고 율법을 지키라

 

3.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가지 말라

 

4.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5.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6.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7.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8.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9.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10.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11장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12장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3. 들으라(쉐마)는 율법이 아니고 율법의 강령이다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쉐마>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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