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9 20:26
■ 요일4:12의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연구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서론)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우리 기독교는 진리의 도이다. 진리의 도라는 것은 이 진리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증거가 우리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먼저 이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본론)
1.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은 율법이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그리고 마22:36-40에서는 율법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완성 즉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롬5:6-11)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3.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 성령을 말씀한다.
이것이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걀론)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다고 하셨다. 이에 대한 도리는 성경을 근거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해석을 하였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이기 때문에 이대로 이루어지는지 그 증거를 우리가 받아야 하는 것이다. 받는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증거를 우리 속에서 받아 확인하고 또 그 증거를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해야 한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엡1:13)이다.
- 2017. 5. 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