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8 12:58
■ 히10:1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연구
1. 제사
(히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제사로 나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고 하셨다.
(히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구약에서는 제사장을 세워 짐승으로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렸거니와 신약에서는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드렸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는 장차 오는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다.
2.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골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다.
1) 먹고 마시는 것
먹고 마시는 것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예수님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요6:55).
2) 절기
‘유월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엡1:7).
‘오순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장막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눅4:18).
3) 안식일
안식일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요20:19-22).
3. 할례
(롬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신약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신약에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구약의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할례는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고전12:13).
4. 신약 초기에서 율법
(행21:17-26)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였다.
사도 바울이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함을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저희가 들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장로들이 사도 바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사도 바울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하였다.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다고 하였다.
사도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였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된 신약 초기에 있은 일이다. 즉 믿는 유대인들이 구약의 율법이나 할례나 규모를 행하였고, 사도 바울은 이것은 제사드릴 때까지의 만기된 것을 고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신 이후부터는 율법이나 할례나 규모가 폐하여졌고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 하였다.
- 2017. 5.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