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00:20
■ 롬2:13의 ‘율법을 듣는 자와 율법을 행하는 자’ 연구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한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롬2:13에서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고, 또 롬3:28에서는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 무엇인가?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1.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듣는 자는 곧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한다.
2.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곧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율법의 완성을 지키는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율법의 완성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네게 임하셔서 네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완성의 계명을 지킨 것이다.
(약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완성을 지키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로써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이다.
- 2017. 5.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