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자 형태의 십자가
2017.04.03 18:49
■ 'M' 자 형태의 십자가
십자가에 ‘M’ 자는 마리아를 표시한다고 볼 수 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예수님께 나아가는 중보자로 삼고 있다. 그렇기에 천주교는 우상종교로써 마리아교라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M' 자 형태의 십자가를 어떤 형식으로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어느 유명한 교회는 이것을 심각히 인식하지 못하고 'M' 자 형태의 십자가의 그림을 넣어서 교회 행사의 현수막을 만들었다.
이래서는 안 된다!
잘 모르고 했다면 당장 현수막을 내리고 새로 만들어서 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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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를 상징하는 심벌
'M' 자 모양의 십자가는 천주교를 상징하는 심벌이다. 그렇기에 교회는 'M' 자 모양의 십자가를 어떤 형식으로도 사용하면 안 된다.
교계 어느 유명한 교회가 행사 현수막에 'M' 자 모양의 천주교를 상징하는 십자가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뜻을 어느 목사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상징적인 것을 그렇게 까다롭게 여길 필요가 있느냐고 말한다.
참나! 기독교가 로마카톨릭을 상징하는 심벌을 사용해놓고서 상징적인 것은 그렇게 까다롭게 여길 필요가 없다고 말하니 어이가 없다. 그러면 현수막에 하필이면 마리아를 상징하는 'M' 자 십자가를 선택한 까닭은 무엇이냐는 것이다.
신앙사상이 그러니 더 이상 어떻게 강제 할 수도 없어 그저 속으로 끙끙 앓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