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마교육을 반증하는 '성경적 구원론'

 

(서론)

1. 이단의 정의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무엇이 이단인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것이 이단이다. 이단의 정의에 대해서는 우리가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 무엇이며,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이 무엇이며,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잘 모르고 있다.

한국 교계는 이단 사이비가 어느 때보다도 활개를 치고 있다. 그래서 어린 신자들이 미혹에 많이 빠져 있다. 그런 것은 우리 교회가 구원론 도리를 명확히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단 사이비에는 주로 어린 신자들이 미혹에 빠진다. 그런데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에 있어서는 신앙이 장성한 목회자와 신학자가 주축이 되어 미혹에 빠져들고 있다. 그것도 보수교단에 속한 목회자와 신학자이다. 이 또한 목회자와 신학교수가 구원론 도리를 명확히 잘 모르기 때문이다.

2. 거짓 사도 궤휼의 역꾼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성경에는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자들을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며,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하셨다. 이렇게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 하셨다. 가장하는 만큼 저들의 본질을 바로 모르면 미혹 받기 쉽다.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고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기 때문에 그 활동만 보아서는 그 실체를 분별하기가 어렵다. 다만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그 본질을 파악해야만 그 실체를 분별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전파하는 예수, 우리 교회가 받은 성령, 우리 교회가 받은 복음은 무엇인가? 이것은 구원론에 속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구원론을 진리적 도리로 명확히 깨달아야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이 무엇인지 분간할 수 있다.

3. 유대인 쉐마교육

한국 교계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는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에 미혹을 받아 교회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렇게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쉐마교육’은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있어서 유대인 율법 즉 유대교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고 비복음적 비기독교적 주장을 한다. 이것이 쉐마교육이 미혹하는 핵심적 본질이다. 그런데도 왜 이런 궤계에 미혹을 받을까? 이 또한 구원론을 명확히 잘 알지 못하는 까닭이다.

다음의 본론은 ‘성경적 구원론’이다. 오직 성경을 근거한 구원론으로써 8단계로 구분하여 최대한 요약하였다. 즉 우리 교회가 전파하는 예수, 우리 교회가 받은 성령, 우리 교회가 받은 복음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도록 하기 위해 정리한 구원론 도리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본회 홈페이지> 이단> 쉐마>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