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3:8의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연구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이 말씀에 대하여 이단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를 멸하려 하심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으로 말씀하는데 이단은 “마귀를 멸하려 하심”으로 말한다.

그러면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과 “마귀를 멸하려 하심”의 차이는 무엇인가?

1.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셨으니 이것이 곧 마귀의 일이다. 그러면 마귀가 처음부터 범죄 한 것이 무엇인가?

(창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 아담과 하와를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창3:4~7)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하였다. 이것이 마귀가 처음부터 범죄 한 일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를 멸하려 하심이 아니라 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은 무엇인가?

(롬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대속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대속하셨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대속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2. 마귀를 멸하려 하심

‘마귀를 멸하려 하심’이라는 것은 마귀의 일이 아니라 마귀가 주체가 된다. 그리하여 이단 성락교회 김기동은 귀신론을 말하면서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를 한다. 그리고 ‘귀신’은 불신자가 죽으면 그 사후의 영이 귀신이 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성락교회(김기동)의 귀신론은 비성경적으로써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