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2 18:56
■ 신6:4-5의 ‘이스라엘아 들으라’ 연구
2017.02.12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하셨다. 그러면 무엇을 들으라는 말씀인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마음의 할례’ ‘율법의 강령’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라고 하셨다.
1. 마음의 할례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신 것은 마음의 할례를 베풀기 위함이라 하셨다.
(렘9: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열방은 몸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몸에는 할례를 받았으나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고 책망하셨다.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스데반이 유대인 즉 바리새인과 백성의 장로와 서기관들과 대제사장에게 말하기를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하였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 마음의 할례인 것을 알 수 있다.
(롬2:26-29)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마음에 할례를 하지 아니한 무할례자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등의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자가 마음의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등의 율법의 제도를 지키는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몸에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표면적 유대인은 토라를 경전으로 삼는 유대교의 유대인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즉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라 하셨다. 이면적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신6:4-5의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2. 율법의 강령
(마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의 강령이라 하셨다.
(롬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은 율법이라 하셨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율법의 완성은 곧 율법의 강령이라는 말씀과 같다.
그러므로 신6:4-5의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즉 율법의 강령을 지키라 곧 율법의 완성을 이루라는 말씀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자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어떤 자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요14:16, 요14:26, 요15:26)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6:4-5의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