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0 23:43
■ ‘율법’은 무엇이며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
2017. 2. 10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2017년 1월부터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대해 연구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연구 검토한 결과 ‘쉐마교육’은 유대인의 율법으로써 비복음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미약한 종이지만 교계에 쉐마교육배척운동을 전개(展開)하고 있다.
현용수의 쉐마교육연구원은 쉐마교육의 ‘쉐마’를 율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쉐마’는 율법이 아니라 율법의 강령이다.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에서 ‘들으라’의 히브리어가 ‘쉐마’이다.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들어라(쉐마) 하셨는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인가? 아니고 율법의 강령이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이며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 이것이 이 글의 제목이다. 그동안 ‘율법은 무엇이며 복음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는 통상 들었지만 ‘율법은 무엇이며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는 생소한 것이다.
그러면 성경을 근거해서 ‘율법’은 무엇이며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러면 율법은 그대로 율법이지만, 율법의 강령은 곧 복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본 자료의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쉐마>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