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3 19:23
■ 샤론의 수선화
샤론의 水仙花 나는 줄 지는 줄
세상이 몰라도
은밀히 고요히 날리는 香氣
바람山 골고다에 가시밭 一生이
비록 괴로울지라도
造物主 한분의 認證으로
값없는 들꽃은 無上에 榮光이다
荒城옛터 어그러진 뜰
人間의 排折한 외로운 뜰
明月만은 차자와 가득히 가득히
1955年 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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