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 17:38
■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약1:25)'에 대하여
2 017. 2. 6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약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서론)
쉐마교육연구원은 쉐마교육을 말하고 있다. ‘쉐마교육’은 유대인 교육 곧 구약의 율법 곧 유대교의 토라이다. 쉐마교육연구원은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여기에는 구약의 율법 곧 유대교의 토라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율법이 아니라 복음이 필요하다. 쉐마교육연구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할 경우 약1:25의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는 말씀으로 반박할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는 말씀은 율법의 강령 즉 율법의 완성이 되는 복음을 말씀한다. 이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증명하고자 한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고 하셨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는 말씀이 깨닫기가 어려운 말씀이다. 그런 것은 성경에 율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갈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하셨고,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하셨고,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하셨고,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위의 성구에서 말씀하는 율법의 성격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는 말씀은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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