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9 00:42
■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에 대한 반증적 논평
2017.01.29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현용수의 쉐마교육연구원에서는 ‘쉐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쉐마는 “이스라엘아 들어라(신6:4)”란 말씀의 “들으라”는 말씀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유대인 부모가 자녀에게 자자손손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는 이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순종)하라(신6:4-9)는 성경적 자녀교육의 대명사이며 축복의 말씀입니다.
(발췌: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 교수> 학부모님들께)
- 신약의 기독교교인이 신약의 중심주제인 복음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으면, 구약의 중심주제인 유대인의 선민교육(쉐마)을 받아들여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쳐야한다.
(발췌: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 교수> 쉐마칼럼> 왜 기독교 교육에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필요한가)
- 구약의 토라 즉 율법을 말한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초대교회에도 구원은 복음을 전하여 받게 하고 자녀교육은 구약의 율법 즉 쉐마로 시켰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발췌: 쉐마교육연구원> 쉐마칼럼> 왜 기독교 교육에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필요한가)
- 유대인이 말하는 토라라는 단어는 세 가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좁은 의미에서 모세가 저술한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를 말한다. 둘째, 전체 구약성경 즉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이다 유대인은 그들의 성경을 TANAKH라고 부른다. 이는 Torah(모세오경), Nevi'im(선지서:Prophets). 그리고 Kethuvim(성문서:Writings)의 머릿자를 딴 것이다.(The Jewish Bible, TANAKH, 1985; Lamm 1993, p.90). 셋째, 넓은 의미에서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를 말한다(Kolatch. 1988: Lamm, 1993).
(발췌: 쉐마교육연구원> 자료실> 유대인 교육자료)
위의 쉐마교육연구원에서 말하는 ‘쉐마’는 구약의 율법 즉 유대인의 ‘토라’라고 말하고 있다. 유대인의 ‘토라’는 모세오경과 성문서와 선지서와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쉐마교육연구원에서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 교육이 기독교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명기 6:4에 “이스라엘아 들어라(신6:4)”에서 ‘들으라’ 즉 ‘쉐마’는 쉐마교육연구원에서 주장하는 것같이 토라 즉 율법을 지켜 행하라는 것인가? 이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반증하는 논평을 하고자 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구약의 아브라함의 자손이 맞는가? 이에 대해서도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하고자 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논평>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