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4 01:15
■ P목회연구소 P목회연구회
(안내)
이 글에서 ‘P목회연구소’와 ‘P목회연구회’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하여 읽다보면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하려면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두 이름이 잘 구분되도록 이름 뒤에 P목회연구소①, P목회연구회②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P'라고 표현한 것은 원 이름이 다투는 일에 알려지는 것은 덕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글은 쓰고 싶지 않는데 쓰고 있다.
(본문)
P목회연구소①는 P목사님이 생존해 계실 때부터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해 나오고 있다. 지금 P목회연구소①는 P목사님의 가족이 그동안 운영해오고 있다.
P목회연구회②는 P목사님이 별세하신 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운영해 나오고 있다. 지금 P목회연구회②는 본래 P목회연구소① 직원들이 그 연구소에 근무할 수 없게 되자 새로 설립하였다.
지금 이 글에서 말하려는 것은 다음과 같다.
P목회연구소①는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 운영해 나오고 있다. 그런데 P목회연구회②는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부터 P목회연구회②와 P목회연구소①라는 이름을 때에 따라 병행하여 사용하였다. 그렇게 하자 P목회연구소①에서는 P목회연구소①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소송을 하였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P목회연구회②는 P목회연구소①의 이름을 가지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P목회연구회②가 위와 같은 행실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다. 그 소감을 한 말로 말하면 “나쁘다!”이다. 그런 것은 P목회연구소①가 힘이 있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P목회연구소①에 주축이 된 인물이 얼마 전 별세를 하면서 힘이 좀 약해진 듯하자 P목회연구소①의 이름을 차지하려는 것이라 여겨진다.
만일에 P목회연구소①가 당초에 상표등록을 하였더라면 P목회연구회②는 애당초 P목회연구소①라는 이름을 병행내지는 차지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할 것이다.
누가 사업을 하면서 상표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대개의 사람들은 어떤 상표가 있으면 이중으로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동종업 경우에는 더더욱 사용하지 않는다. 그럴 경우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도리어 “나쁘다!”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P목회연구소①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또한 지금 계속 운영해오고 있다. 그런데 동종업이 되는 P목회연구회②가 P목회연구소① 보다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고 또한 본래 P목회연구소① 직원들이 주축이 되었다면서 이제는 P목회연구소①의 이름을 차지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P목회연구회②는 “나쁘다!‘는 것이다. P목회연구회②가 또 하나 더 핵심적으로 ”나쁘다!“가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P목회연구소①나 P목회연구회②는 P목사님의 방대한 설교록에서 성경교리나 신앙생애 등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인데 P목회연구회②는 P목사님의 성경교리에 대하여 심각한 왜곡으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P목사님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P목회연구소①에서 P목회연구회②에 대하여 P목회연구소① 이름과 더불어 아예 P목사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송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P목회연구회②에 주축이 되는 L목사는 송사의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나쁘다!” 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1840 | 표적(보이는 것) 실상(보이지 않는 것) | 김반석 | 2017.01.29 |
1839 | 설날에서 생각해 본다 | 김반석 | 2017.01.28 |
» | P목회연구소 P목회연구회 | 김반석 | 2017.01.24 |
1837 | 全的 구하자! | 김반석 | 2017.01.23 |
1836 | 속지 말자! 속이지 말자! | 김반석 | 2017.01.23 |
1835 | 다 내가 빚진 자라 | 김반석 | 2017.01.18 |
1834 | 되고 안 되는 것 | 김반석 | 2017.01.16 |
1833 | 박희천목사님 “덮어놓고 성경을 많이 보라” | 김반석 | 2017.01.14 |
1832 | 오늘의 하나님 중심 | 김반석 | 2017.01.14 |
1831 | 참 사랑합시다 | 김반석 | 2017.01.14 |
1830 | 기도해주십시오 | 김반석 | 2017.01.13 |
1829 | 높아지는 것 | 김반석 | 2017.01.10 |
1828 | 박윤선 목사님의 '목사 임기제' 권고 | 김반석 | 2017.01.03 |
1827 | 우리의 소원 | 선지자 | 2017.01.02 |
1826 | Lee 목사가 ‘백영희 관련 자료와 명의’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 김반석 | 2016.12.30 |
1825 | 신앙심인가? 진리를 믿음인가? | 김반석 | 2016.12.28 |
1824 |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 김반석 | 2016.12.26 |
1823 | 신학 교리 진리 | 김반석 | 2016.12.26 |
1822 | 성탄절에 신앙의 선조를 기리다 | 김반석 | 2016.12.25 |
1821 | 축 성탄 | 선지자 | 2016.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