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연구

부제(副題): 신천지의 부활의 영생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선지자선교회

    2017. 1. 18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서론)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다. 그런데 사교(邪敎) 이만희의 신천지는 부활 없이 영생한다고 미혹하고 있다. 즉 육신의 죽음 없이 순교자의 영이 저들의 육신에 임하는 것이 영생이라고 마귀적 거짓말을 한다. 이런 신천지에 과거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이 미혹을 받아 상당수 빠져 있다. 그러므로 성경적 교리로서 반증하여 신천지의 미혹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야 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왜 사람은 한 번 죽는가? 사람은 신불신자 간에 한 번 죽는다. 죽은 후에 믿는 신자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첫째 부활(20:5-6)을 하고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둘째 사망(21:8)을 받는다. 즉 믿는 신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5:29)로 나온다.

 

그러면 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인가?

 

(본론)

 

1. 창조의 사람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러면 흙으로 지은 사람은 무엇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것은 무엇인가?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이 말씀은 곧 창2:7에서 흙으로 지은 사람은 이요,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것은 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영육의 사람으로서 범죄치 아니한 사람이기 때문에 죄의 삯의 사망이 없는 영생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영육의 사람은 왜 사망이 없고 영생하는 사람이 되는가?

 

(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이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태초에 생령의 사람은 지극히 큰 능력이 임한 사람으로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영생의 사람이다.

 

그런데 영생하는 생령의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여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왔다.

 

그러면 죄는 무엇이며 그리고 왜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가?

 

2. 선악과를 따먹은 사람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이다. 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죄요, 선악과를 따먹어서 된 사람이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사람이다.

 

그러면 왜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사람이 되는가? 범죄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신 곧 성신 즉 신약에서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사람은 육체의 사람이 된다. 즉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사람이 된다.

 

범죄 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영육의 생령의 사람이었는데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한 후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시는 육체 곧 육의 사람이 되었다. 육체 곧 육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이기 때문에 생기가 없는 사람이므로 사망이 오게 되었다.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지극히 큰 능력 곧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 되는 생기가 없기 때문에 사망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후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육신의 사람 즉 생기가 없는 사람은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사람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체 곧 육신의 사람 즉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3. 죄의 삯은 사망이 된 사람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한 사람 아담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고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므로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그러면 한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고,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사망이 온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실상은 무엇인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것은 육신의 연약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아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죄의 삯의 사망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삯은 사망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것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6:23)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의 첫째 사망이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믿는 신자도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도 육신의 부모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났다. 이것을 교리용어로 원죄라고 말한다. 즉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사람으로 났다.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원죄가 있는 자로 낳음 받아서 또 자신이 짓는 죄 즉 본죄를 짓고 산다.

 

믿는 신자는 원죄가 있는 자로 낳음 받았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피로 말미암아 원죄에 대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았다. 그리하여 구속 받은 새 사람으로 살 때는 의인이 되고 또 구속 받기 전 옛 사람으로 살 때는 죄인이 된다. 믿는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기 때문에 원죄와 본죄에 대한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의 권세는 벗어 버렸다.

 

4.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원죄 있는 자로 낳음 받아서 또 자신이 죄를 짓는다. 자신이 죄를 짓는 것을 교리용어로 본죄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원죄와 본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으로 났고 또 육신의 사람으로 산다. 육신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생기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망이다. 그 사망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사는 것으로써 이것이 첫째 사망이다. 첫째 사망 가운데 살다가 육신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다.

 

믿는 신자는 원죄 있는 자로 낳음 받았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았다. 구속 받은 자가 의를 행할 때도 있고 또 죄를 지을 때가 있다. 죄에 대한 삯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받았다. 그래서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은 없다. 그러나 믿는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기 전에 원죄 있는 자로 낳음을 받았기에 육신의 몸은 한번 죽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어(6:5)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우리 죽을 몸이 다시 사는 부활을 한다.

 

(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가 된 우리는 또한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는 육신으로 나서 원죄와 본죄로 말미암아 그 삯이 되는 사망이었으나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는 대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는 그리스도 예수의 대속의 죽음에 연합한 자가 되어 죽었으면 또한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어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사는 부활을 하는 것이다.

 

5. 불신자의 심판의 부활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났다. 이것이 원죄이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산다. 이것은 자신이 지은 본죄이다.

 

그러므로 불신자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원죄와 본죄로 사는데 이것이 첫째 사망이다. 그리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어서 죽은 후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에 심판의 부활을 받는다. 심판의 부활은 곧 둘째 사망이다.

 

그러면 둘째 사망은 무엇인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세세토록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21:8) 것이 둘째 사망이다. 그러므로 둘째 사망은 심판의 부활로서 영원한 사망이다.

 

6. 믿는 신자의 생명의 부활

 

믿는 신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났다. 이것이 원죄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자로써 의로운 새 사람으로 산다.

 

그렇지만 어떤 때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써 죄 짓는 옛 사람으로 산다. 그러나 범죄에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아서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없다.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이 땅에서 왕 노릇(5:10)한다.

 

그러나 앞에 언급한대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에 연합한 자가 되어 죽은 후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에 생명의 부활을 받는다. 생명의 부활은 곧 첫째 부활이다.

 

그러면 첫째 부활은 무엇인가?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자로 영원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첫째 부활이다. 첫째 부활은 생명의 부활로서 영원한 생명이다. 즉 영생의 구원이다.

 

7. 믿는 신자가 첫째 부활을 받는 근거는 무엇인가?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의 허물과 죄는 무엇인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났다. 이것이 우리의 허물이다. 즉 원죄이다. 그리고 자신이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살았다. 이것이 우리의 죄이다. 즉 본죄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는 곧 원죄와 본죄로써 이 원죄와 본죄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살리셨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 구속은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3:22). 이것이 중생의 씻음(3:5)이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을 받은 자이다. 이것이 성령으로 세례(3:11)를 받은 것이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은(5:1, 2:16) 것이다.

 

1)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는 말씀이다.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하는 말씀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믿는 신자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육신의 부모에게서 육신의 사람으로 낳음 받은 원죄와 그리고 자신이 지은 본죄가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한 자(6:3-5)라는 말씀이다.

 

2)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곧 하나님의 영(보혜사 성령: 14:16, 14:26, 15:26)이 우리 안에 함께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보혜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이것이 믿는 신자 우리가 첫째 부활 곧 생명의 부활을 받는 근거이다.

 

8.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둘째 사망을 받는 근거는 무엇인가?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났다. 이것이 우리의 허물이다. 즉 원죄이다. 그리고 자신이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살았다. 이것이 자신이 지은 죄이다. 즉 본죄이다.

 

그러므로 원죄와 본죄가 있는 육체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죄 사함의 구속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에 그 허물과 죄로 사망의 죽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심판의 부활을 받아 둘째 사망을 세세토록 받는다. 이것이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둘째 사망을 받는 근거이다.

 

(결론)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다. 그 까닭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므로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원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본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기 때문이다.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다. 이렇게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이기 때문에 죄의 삯은 사망이 된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곧 눅4: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생기가 없는 육신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주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 곧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케 하시는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어 영생하는 것이다. 영생을 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믿는 신자가 첫째 부활 곧 생명의 부활을 한다.

 

그런데 사교(邪敎) 이만희의 신천지는 부활 없이 영생한다고 미혹하고 있다. 즉 육신의 죽음 없이 순교자의 영이 저들의 육신에 임하는 것이 부활의 영생이라고 마귀적 거짓말을 한다.

 

그렇다면 신천지는 순교자의 영이 어떻게 신천지 사람들의 육신에 임하는 것이며, 또 순교자의 영이 만일 임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부활의 영생이 되는 즉 죽을 몸을 다시 살리는 지극히 능력이 되는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논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의 이만희가 미혹하는 부활의 영생은 순전히 마귀의 거짓말이다.

 

부활의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지극히 큰 능력으로써 부활의 영생이 된다.

 

신천지의 거짓말처럼 순교자의 영이 저들의 육신에 임하는 것이 결코 부활의 영생이 아니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하셨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것이 아닌 순교자의 영이 저들의 육신에 임하는 것이 부활의 영생이라 미혹하기 때문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자들이다. 그런즉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다. 사단의 일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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