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 02:37
■ 이신칭의(以信稱義)에 관하여
(서론)
2016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라는 주제로 2016년 12월 5(월)~6일(화), 1박 2일 일정으로 종로 5가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미래교회포럼이 ‘이신칭의’를 주제로 삼은 것은 값싼 성공주의 복음에 휘둘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반성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이신칭의 교리가 구약의 정의와 어떻게 통일성을 가질 수 있는가를 성경신학적으로 정리 논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따라서 성경학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미포 관계자는 이신칭의에 대한 교리적 입장은 분명하다고 밝힌다. 이신칭의를 흔들려는 의도는 전혀 없고 근본적인 성경적 기반을 찾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신칭의의 의미가 현대에 있어서 어떻게 확장되고 적실한지를 목회적 관점에서 찾아보자는 취지이다.
다음은 미래교회포럼이 찾고자 하는 ‘이신칭의’에 대한 성경적 기반을 부족한 종이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하고자 한다.
2016. 12.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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