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15:19
■ 신천지의 말로(末路)가 보인다
신천지의 말로(末路)가 보인다. 그런 것은 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시위하는 신천지 사람들의 언행을 통해서 보인다.
신천지 사람들은 최근에 들어서 예수님에 대하여 더욱 더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무슨 말을 하는가 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죄가 있다’고 말한다.
신천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것이다. 또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십자가에 형벌을 받은 것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시간문제이지 신천지의 말로가 보인다. 그런 것은 박태선의 전도관의 말로가 이와 같은 전철을 밟았기 때문이다.
박태선의 전도관은 1950년대에 발생한 사이비교이다. 처음에는 예수교를 표방하다가 나중에는 ‘천부교’로 개칭하였다. 전도관 교주 박태선은 자칭하기를 감람나무, 보혜사, 구원자 등으로 말했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는 참람된 말을 하기를 ‘예수님은 죄가 있고 또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박태선은 자신의 박태선교를 만든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 1990년 2월 7일에 사망하였다. 박태선이 사망하자 전도관은 지리멸렬(支離滅裂) 하였다.
이만희의 신천지는 박태선의 전도관 출신이다. 둘 다 처음에는 예수교를 표방하였다. 박태선은 전도관이라 했다가 천부교로 개칭하였다. 이만희의 신천지는 현재 정식 명칭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그런데 신천지천부교증거장막성전으로 개칭할지 모른다. 곧 이만희가 사망하면 전도관처럼 지리멸렬(支離滅裂) 할 것이다.
다음은 전도관 즉 천부교에 대하여 인터넷에서 찾아본 자료이다.
천부교(天父敎)는 본래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의 장로였던 박태선이 1955년에 창시한 기독교계 신흥 종교이다. 초창기에는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약칭 전도관)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1980년 한국천부교회로 개칭하였다. 천부교는 기독교와 별개의 종교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따라서 교회당의 종탑에도 십자가가 아닌 비둘기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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