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1 22:49
■ 신천지를 배격하는 첩경의 방편
3달째 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신천지와 대치하면서 배격운동을 하고 있다.
신천지를 어떻게 배격할 수 있을까?
신천지를 어떻게 배격하는 것이 첩경의 방편일까?
신천지가 우리 교회를 어떤 방식으로 미혹하는지 그리고 신천지가 어떤 거짓교리로 미혹하는지 벌써 파악하고 있다. 그런 것은 신천지의 미혹하는 방식과 그리고 신천지의 미혹하는 거짓교리에 대한 조사와 성경적 반증을 이미 하였기 때문이다.
신천지를 어떻게 배격할 수 있을까?
신천지를 어떻게 배격하는 것이 첩경의 방편일까?
그 답은 다음과 같다.
신천지 거짓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이다.
신천지 사람들은 대체로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기성교회를 다녔던 교인들이었다. 신천지 사람들 가운데는 마귀의 거짓 일꾼들도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신천지 사람들 가운데는 택자도 있고 불택자도 있다는 것이다.
택자이지만 신천지에 잠시 빠진 자들은 그래도 기본 양심이 있는 것이 보인다. 또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신천지 사람들에게 성경 진리적 해석을 하면 겉으로는 좀 반항을 하더라도 그 심중에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표정이 보인다는 것이다.
오늘 신천지 사람들과 대치하고 있는데 어느 목사님이 지나가시면서 응원차원에서 신천지와 서로 간에 변론이 있었다. 각설하고, 본론만 말하면 신천지 사람들과 변론하면서 신천지 사람들이 말하는 주장에 대하여 명확한 반증을 하지 못하였다. 신천지 사람들이 그 목사님에게 재촉하기를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명확하게 말하라고 재촉을 하였다. 신천지 사람들은 이만희의 거짓교리이지만 나름대로 무장하고 있었다. 특별히 계시록으로 쏘아 대니까 그 목사님은 제대로 대항을 못하고 물러났다.
이렇기에 신천지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첩경의 방편은 진리로 이기는 것이다. 즉 신천지가 말하는 거짓교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명확히 반증하는 것이다. 그러면 저들이 비록 미혹 받아 심령이 어둡지만 성경적 명확한 교리에는 서서히 무너진다는 것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앞에 언급한 대로 신천지 사람들 대부분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회를 다녔던 교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천지 사람들 중에 불택자라 싶은 사람은 그만큼 강팍한 심령이라는 것도 보인다.
이렇기 때문에 신천지 사람들을 배격하는 첩경은 성경적 교리로 반증하는 길이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길길이 날뛰던 신천지 사람도 서서히 진리의 권세에 굴복하는 것이다.
신천지 사람들에게 성경적 진리로 반증하지 못하면 오히려 신천지 사람들에게 수모를 당하게 되고 만다. 그렇기에 신천지 거짓교리에 대하여 성경적 반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신천지 사람들이 저들의 거짓교리를 들이밀면 제대로 반증할 수가 없어서 회피 (回避)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 교리로 반증하면 그만 금방 안색이 바뀌고 우물쭈물하는 것이 신천지 사람들이다.
다시 한 번 분명히 말한다. 신천지를 배격하는 첩경은 신천지의 주장에 대하여 성경적 교리로 분명하게 반증하는 것이다. 그러면 신천지 사람들의 깜깜하고도 강팍한 심령이 서서히 녹아지고 만다.
이런 진단은 매일 신천지 사람들과 대치하면서 신천지 사람들의 주장과 그에 대한 성경적 반증에 대한 반응이다. 그리고 명확한 성경적 반증을 하지 못하면 도리어 신천지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 목회자들은 신구약 성경 전체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성경을 근거하여 명확히 알자. 그리고 교인들에게 자세히 전하자 그러면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또 교인들은 교인들대로 신천지의 거짓교리에 대하여 분명한 그리고 담대한 반증을 할 수 있다.
2016. 11.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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