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0 18:39
■ 김남식 박사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2016. 10.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김남식 박사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무언가 염력 되어 이 글을 쓴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했든가.
김남식 박사는 이단옹호자이다.
어떤 이단을 옹호하였는가?
첫째, 류광수의 다락방을 옹호하였다.
둘째, 박윤식의 평강제일교회를 옹호하였다.
김남식 박사는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의 ‘구속사 시리즈’에 대하여 옹호하는 서평을 썼다. 그리고 우리 목회자들에게 이 책을 무료로 배포하려하였다. 그래서 이단 박윤식이 집필한 책을 왜 배포하려는지 그 저의가 무엇인지 강력히 항의한 적이 있다.
작년 2015년 6월, 선교지에서 김남식 박사가 ‘백영희 연구’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을 직감했다. 그 까닭은 이단옹호자가 어떻게 백영희 목사님을 바로 연구할 수 있겠는지 말이다. 백영희 목사님을 교묘히 허는 마귀적 역사를 있을 것이라는 염려가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 한국에 바로 귀국해서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책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자신이 직접 백영희 목사님을 연구해서 집필한 것은 전혀 없고 거의 복제, 그리고 왜곡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교리논평’에 게재한바 있다. 그리하여 복제 왜곡에 대해 항의를 함으로서 김남식 박사는 이 책을 폐간하였다.
그런데 이번 2016년 10월, 김남식 박사는 ‘믿음의 사람들(백영희 최덕지 이대영)’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단다. 이 책 또한 이단옹호자가 출간한 책이라서 염려스럽다. 그런 것은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가 교묘하게 왜곡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지간해서는 교인들은 물론이고 목회자들도 실상을 분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책 ‘믿음의 사람들’ 또한 그렇지는 않은지 당연히 염려가 되는 것이다.
하여튼 이단을 옹호하는 자가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에 관하여 책을 출간하였다는 자체가 걸맞지 않고 거북스럽다. 이에 대하여 교계는 어떻게 생각을 하겠는가? 일전에 김남식 박사를 만나서 이면을 면전에서 물은바가 있다.
그런데 이영인 목사는 이런 김남식 박사를 옹호하고 있다. 자료도 제공하고 출간된 책을 선전도 하고 있다. 이영인 목사 또한 이단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에 유유상종인가?
이영인 목사 또한 이단옹호자이다.
어떤 이단을 옹호하였는가?
첫째,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를 옹호하였다.
둘째, 박옥수의 구원파를 옹호하였다.
이영인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자 김남식 목사님은 백영희 목사님을 연구해 볼수록 감탄이 나오는데, 총공회 내부의 자료를 인용하여 발표한 글을 상대로 교단 내부가 이단으로 정죄하거나 책에 낙인을 찍어 반납하는 상식 이하의 운동을 벌이는 행위는 이단 소리를 듣기 딱 좋다는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반납 운동하는 목사님들의 글을 인용했더라면 세계적이며 역사적인 도서라고 했을 터인데... 저자는 도서관과 인터넷과 학술논문집을 샅샅이 살펴 봐도 총공회 내부적인 발표글을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었다는 입장이니 본 연구소도 달리 변호할 길이 없었습니다.」
언급한대로 김남식 박사가 작년에 출간한 ‘백영희 연구’는 내용이 거의 복제되고 또 왜곡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항의를 받고 폐간을 하였었다. 그런데도 이영인 목사는 위와 같이 말하고 있으니 이 또한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가려지는지 묻고 싶다.
김남식 박사는 이단 류광수의 다락방을 옹호하였다. 김남식 박사는 이단 박윤식의 평강제일교회를 옹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김남식 박사라는 사람은 이단옹호자인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자료를 댓글에 첨부한다.
2016.10.30 18:44
2016.10.30 18:46
김남식·이정환·강춘오 “한기총 이단해제, 잘하고 있다”
각자 전문 옹호이단 달라…이단연구가는 ‘닥치고 때리기’
2013년 04월 01일 (월) 04:08:21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올해 1월, 한기총이 다락방(류광수)을 이단 해제하자 관계자들을 제명시키라고 난리가 났다. 합동측이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단지 ‘이단교회 방문’, ‘교인이동 문제’였다. 사려 깊지 못한 실수라고 본다. 무식하게 ‘예수 믿고 천당 가자’하면 될 텐데, 류광수 목사는 문자 쓰다 이단 된 사람이다.”(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
“비난을 무릎 쓰고 한기총이 근자에 다락방을 재심사 한 것은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할 것을 했다고 생각한다. 차제에 부당하게 이단으로 정죄된 교회나 단체나 개인 모두에 대해 재심사와 검증절차를 통해 이단성 진위를 밝히는 게 한기총의 중요 과제다.”(이정환 한국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상임이사, 예장 통합)
“이번 한기총의 다락방 이단연구는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 가장 좋은 것은 결자해지다. 이단 정죄한 교단에서 해지하는 것이다”(강춘오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예장 통합)
▲ 왼쪽부터 김남식, 이정환, 강춘오 목사
지난 3월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3회 한국기독언론포럼은 ‘이단해제 찬양 및 촉구 결의대회’였다. ‘한국교회 이단연구의 문제점과 이단검증에 대한 평가와 제언’을 주제로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강춘오)가 주최한 포럼에서 발제자들이 하나같이 다락방을 이단 해제한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을 찬양하고 나섰을 뿐만 아니라, 윤석전·박윤식·이인강·김기동·권신찬 등의 이단성 규정이 모두 잘못됐다고 목청을 높였기 때문이다.
흔해빠진 이단옹호 잔치였지만 재미있는 점도 있었다. 발제한 사람들 각자 이단옹호 전문분야가 다르다는 점이다. 공통점은 소속교단의 이단규정이야 어떠하든 상관없어 보인다는 것, 그리고 개인 이단연구가들에 대한 공격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 특히 이단전문 인터넷 언론인 본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과 관련해서는 거의 ‘닥치고 때리기’ 수준이다.
(이정환, 강춘오 목사 발언 내용은 생략)
2016.10.30 19:02
김남식 박사 ‘이단 박윤식의 출판물’ 옹호적 서평
김남식 박사는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의 구속사시리즈 제 1권 ‘창세기의 족보’에 대하여 호평적 서평을 하였다. 그러므로 김남식 박사는 적극 이단옹호자이다.
다음은 김남식 박사가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이 출판한 ‘창세기의 족보’에 대한 서평이다.
성경에서 문제를 찾고 그것을 성경으로 풀어나갔다
책이란 자자의 사상의 압축이다. 책에는 저자가 믿고, 알고 따르는 사상 체계가 나타나며, 그것으로 인하여 존경을 받기고 하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저작물 즉 저서나 논문 등의 1차 자료를 통하여 분석하고 평가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2차 자료는 하나의 도움에 불과할 뿐이다.
서평자는 저자를 알지 못한다. 만난 것은 고사하고 멀리서 본 적도 없고, 그의 설교나 테이프를 들어본 적도 없다. 또 그가 시무하는 교회가 어디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저 '카더라 통신'수준의 전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우연히 그 책을 구하여 읽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서평할 때와는 달리 '비판자적 자세'에서 그 책에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었다.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기에 그에 대한 요란한 소문들이 있는가?'라는 자세로 숙독하였다.
먼저 이 책이 가지는 특징을 몇 가지로 집약하려고 한다.
첫째,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성경 해석을 하였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에 의하여 유지되고 나아간다. 저자는 이것을 강조하고 본서 전체를 책 제목과도 같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이것은 저자의 사상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그가 믿고 따르는 근본 사상이 무엇인지를 바로 제시하였다.
둘째, 창세기의 바른 이해를 도모하였다.
창세기는 성경의 서론이며, 성경을 연구하는 관문이다. 저자는 창세기의 핵심인 '족보'즉 '톨레돗'을 탐구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낳고 죽고'하는 연대기적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나타내고 있다. 족보의 구속사적 의미와 흐름을 탐구하므로 창세기의 바른 이해를 하게 한다.
셋째,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였다.
저자는 서문에서 밝혔듯이 신학자가 아니라 목회자요 전도자이다. 저자는 어떤 신학적 이론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문제를 찾고 그것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가장 원리적인 해석을 시도하였다. 이론의 나열로 주제를 흐리게 하는 책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본서는 성경의 구속사적 주제를 따라 성경으로 해석하는 '평범속의 비범'을 보였다.
넷째, '이해도움' 자료들을 제시하였다.
다른 책에서 보기 어려운 점인데 그 분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소개하여 독자들로 하역므 바른 판단의 소지를 제공한다. 흔히들 자기 주장만이 '최고 최선'이라고 하여 강조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본서에서는 저자의 입장과 다른 사람의 자료도 소개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다섯째, 현장의 언어로 서술되었다.
본서는 저자가 사경회에서 강론한 것을 활자화하였다고 하였다. 사용된 언어가 구어체이고, 강단에서 그대로 전달되는 메시지의 생동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전달하는 살아있는 현장의 언어가 되어야 하는데 본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이러한 특성을 잘 활용하였다.
본서의 체제나 편집은 매우 잘 되었고 매우 잘 되었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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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 오랜 이단옹호자로 드러나 충격
“6년 전 다락방 못간 건 하나님의 섭리?”
2013년 05월 02일 (목) 21:38:41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 2013년 2월 20일 ‘한기총 다락방 이단해제 기념예배’에서 설교중인 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
이단연구가들에게 가장 큰 십자가는 ‘이단옹호자들’이다. 이단과의 싸움은 이미 충분히 각오된 만큼이어서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으나, 이단연구가들을 공격하는 이단옹호자들로부터는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정통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단을 옹호·변호·지지하는 친이단적 인사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것을 보면, 현재 한국교회가 어느 정도 혼탁한지 가늠할 수도 있겠다.
이런 가운데, 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가 오랫동안 류광수 다락방 이단옹호자였음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이 최근 입수한 ‘한기총 다락방 이단해제 기념예배’ 설교에서다.
2013년 1월 20일 다락방 개혁측 안양 동부교회(담임 김동권)에서 ‘여호와께서 하시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남식 교수는 “내가 6년 전 다락방으로 가려고 했으나 못 가게 된 건, 한기총이 다락방 이단해제를 추진하도록 ‘밖에서 도우라’는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주장했다.
“제가요, 한 6년 됐나, 다락방으로 오려고, 옥탑방에서 이사 갈라고, 그래서 우리 김 목사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잖아요, 상임위원회에서 결정권이 다해 가 덕평신학교에 날 교수로 청빙하기로 결의를 했어요. …이상하게 유야무야 하다가 안 되어 버렸어요. …어제 밤에 오늘 여기 올 거 생각하면서 ‘아하! 하나님의 섭리가 참 놀랍다!’ 내가 그 때 이사 갔으면 이번 이 문제에 제가 개입을 할 수 없게 되는데, 하나님이 딱 제껴 놓은 거에요.”(영상뉴스 참고)
김 교수는 또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다락방에서) 저를 제껴 놓은 것”이라며 지금은 합동 교단의 ‘역사편찬위원장’을 맡고 있어서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주장했다.
“제가 만약에 다락방에 와서 덕평신학교 교수가 됐으면, 내가 말해봤자 한국교회가 안 믿어요. 다락방 즈그동네 떠든다고 할 거 아니에요. 즈그동네 떠든다고 할 건데, 제가 합동 측에 역사위원장이거든요, 합동 측 역사편찬위원장을 제가 맡고 있어요. 교단 전체 역사 제가 만들고 있어요. 그러니까 말이 먹혀요. 말이 먹히더라니까요.”(영상뉴스 참고)
김남식 교수는 “한국기독교 130년 역사에 이단 되었다가 풀린 것 제가 처음 봤다”며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줄 뻔히 알면서도 잘못했다 하면 끝 날건데, 그 말하면 신성모독죄가 되는 것 같아서 목사님들이 안 한다”고도 했다.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자꾸 커져서 오늘까지 오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 지난 3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단연구의 문제점과 이단검증에 대한 평가와 제언’ 포럼에서 “한기총이 다락방(류광수)을 이단 해제하자 관계자들을 제명시키라고 난리가 났다. 합동측이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단지 ‘이단교회 방문’, ‘교인이동 문제’였다. 사려 깊지 못한 실수라고 본다. 무식하게 ‘예수 믿고 천당 가자’하면 될 텐데, 류광수 목사는 문자 쓰다 이단 된 사람이다”라고 발언하고 있는 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
끝으로 김남식 교수는 이단해제 된 다락방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훈수도 했다. “다른 교회와 가까이 지내야 한다”는 것인데, 그 방법은 다름 아닌 ‘사과상자 돌리기’. “전쟁할 때는 아군만 있는 게 아니라 우군도 있어야 된다”며 한 발언이다. 김 교수는 정통교회가 마치 뇌물을 먹지 않아서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처럼 “세 번만 먹으면 입이 붙어버린다”고 조언했다.
“나는 이 양반들 보면 답답해요. 정말 못해요. 몇 년 전에 김 목사님 보고 ‘김 목사님 이거 이러다가 맨날 쥐어 터진다.’ 그랬더니 ‘우짜고?’ 이래요. ‘한국교회를 움직이는 50명 리스트를 내가 뽑아줄게. 명단을 뽑아줄게. 설날 때 되거든 사과 한 상자씩만 보내라. 류 아무개 하면 또 욕할 거니까 김 목사 이름으로 보내라.’ 처음에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사과가 왔잖아요. 먹고, 그다음 추석에 또 날아오거든. 아이고 이양반이 저번에도 보냈는데 이번에 또 보냈네. 세 번만 먹으면 입이 붙어버립니다.”(영상뉴스 참고)
특이한 건, 김남식 교수가 설교 내내 정통교회를 ‘일반교회’로, 다락방교회를 ‘우리교회’라고 표현한다는 점이다. 정통교단의 교회를 다락방 측이 즐겨 사용하는 것처럼 ‘일반교회’라고 부르며 다락방과의 두터운 친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우리끼리만 앞에 류(광수) 목사 총 들고 나가고, 뒤에 김동권, 정은주 씨 좇아가면서, 가자 돌격 앞으로! 하면 안돼요. 대장이 또 크나, 조만한 게 앞에 서가지고!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아군도 필요하지만 우군도 필요해요. 그게 전쟁입니다. 그렇잖아요? 제발 이웃교회 욕하지 말아요. 일반교회 소리 하지 말아요. 즈그교회는 즈그교회 대로 하고 우리교회는 우리교회대로 하면 될 거 아니요. 왜 건드려서 싸움해요.”
김 전 교수의 이 같은 행보는 소속 교단인 예장 합동측의 이단규정과 상반될 뿐만 아니라 익히 알려진 이단옹호자가 아니라는 측면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한편, 최근 일제히 열린 예장 합동측의 2013년 봄 정기노회에서는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다락방 이단해제와 관련해 헌의안이 무더기로 상정된 상태여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다락방을 한기총에 영입해 교단 위상을 흐린 동조자들을 엄히 징계자하”(서중노회), “한기총을 탈퇴하고 이단옹호자들에 책임을 묻자”(여수노회), “한기총에서 활동하며 다락방을 옹호한 인사들에 대해 처리해 달라”(남대구노회), “이단해제 관련자 조사처벌하자”(경북노회), “한기총 다락방 이단 지지·동조자를 조사 처리하자”(김제노회), “다락방이 왜 이단인지 재천명 해달라”(대구중노회), “총회가 이단규정한 다락방을 해제한 한기총을 탈퇴하자”(동평양노회), “한기총 탈퇴 건을 논의하자”(중경기노회) 등이다.
2013년 1월 류광수 다락방을 이단 해제한 한기총 이대위에는 예장 합동측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데, 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는 현재 한기총 이대위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