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 박사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선지자선교회

2016. 10.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김남식 박사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무언가 염력 되어 이 글을 쓴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했든가.

 

김남식 박사는 이단옹호자이다.

어떤 이단을 옹호하였는가?

 

첫째, 류광수의 다락방을 옹호하였다.

둘째, 박윤식의 평강제일교회를 옹호하였다.

 

김남식 박사는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의 구속사 시리즈에 대하여 옹호하는 서평을 썼다. 그리고 우리 목회자들에게 이 책을 무료로 배포하려하였다. 그래서 이단 박윤식이 집필한 책을 왜 배포하려는지 그 저의가 무엇인지 강력히 항의한 적이 있다.

 

작년 20156, 선교지에서 김남식 박사가 백영희 연구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슨 문제가 있을 것을 직감했다. 그 까닭은 이단옹호자가 어떻게 백영희 목사님을 바로 연구할 수 있겠는지 말이다. 백영희 목사님을 교묘히 허는 마귀적 역사를 있을 것이라는 염려가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 한국에 바로 귀국해서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책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자신이 직접 백영희 목사님을 연구해서 집필한 것은 전혀 없고 거의 복제, 그리고 왜곡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 공지사항교리논평에 게재한바 있다. 그리하여 복제 왜곡에 대해 항의를 함으로서 김남식 박사는 이 책을 폐간하였다.

 

그런데 이번 201610, 김남식 박사는 믿음의 사람들(백영희 최덕지 이대영)’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단다. 이 책 또한 이단옹호자가 출간한 책이라서 염려스럽다. 그런 것은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가 교묘하게 왜곡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지간해서는 교인들은 물론이고 목회자들도 실상을 분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책 믿음의 사람들또한 그렇지는 않은지 당연히 염려가 되는 것이다.

 

하여튼 이단을 옹호하는 자가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에 관하여 책을 출간하였다는 자체가 걸맞지 않고 거북스럽다. 이에 대하여 교계는 어떻게 생각을 하겠는가? 일전에 김남식 박사를 만나서 이면을 면전에서 물은바가 있다.

 

그런데 이영인 목사는 이런 김남식 박사를 옹호하고 있다. 자료도 제공하고 출간된 책을 선전도 하고 있다. 이영인 목사 또한 이단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에 유유상종인가?

 

이영인 목사 또한 이단옹호자이다.

어떤 이단을 옹호하였는가?

 

첫째,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를 옹호하였다.

둘째, 박옥수의 구원파를 옹호하였다.

 

이영인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자 김남식 목사님은 백영희 목사님을 연구해 볼수록 감탄이 나오는데, 총공회 내부의 자료를 인용하여 발표한 글을 상대로 교단 내부가 이단으로 정죄하거나 책에 낙인을 찍어 반납하는 상식 이하의 운동을 벌이는 행위는 이단 소리를 듣기 딱 좋다는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반납 운동하는 목사님들의 글을 인용했더라면 세계적이며 역사적인 도서라고 했을 터인데... 저자는 도서관과 인터넷과 학술논문집을 샅샅이 살펴 봐도 총공회 내부적인 발표글을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었다는 입장이니 본 연구소도 달리 변호할 길이 없었습니다.

 

언급한대로 김남식 박사가 작년에 출간한 백영희 연구는 내용이 거의 복제되고 또 왜곡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항의를 받고 폐간을 하였었다. 그런데도 이영인 목사는 위와 같이 말하고 있으니 이 또한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가려지는지 묻고 싶다.

 

김남식 박사는 이단 류광수의 다락방을 옹호하였다. 김남식 박사는 이단 박윤식의 평강제일교회를 옹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김남식 박사라는 사람은 이단옹호자인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자료를 댓글에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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