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왈(曰) 종교자유

2016.10.25 23:11

선지자 조회 수:

신천지 왈() 종교자유

  선지자선교회

요사이 매일 신천지 사람들과 대치하면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와 관련된 글을 자주 쓰게 된다.

 

오늘 신천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종교자유가 있는데 왜 신천지 사람들을 강제개종교육을 시키는가?” 고 말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사람은 제 힘으로 올라올 수 없다. 그래서 그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줄을 내려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끌어 올리는 것이 강제냐?”

 

신천지는 이단 사이비교이다. 그 행태는 비기독교적, 비사회적, 비윤리적이다. 이런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신천지에 빠져서 정신없이 축 널어진 사람을 끌어올리는 것을 강제로 끌어올린다고 할 수 있나? 의사가 중환자를 수술대에 올려서 수술하는 것이 인권침해를 하는 강제인가?

 

신천지 사람들은 왈, 종교자유가 있다고 하면서 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연일 시위하고 있다. 시위하는 글에 보면 한기총에 소속한 목사님들이 거짓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천지 사람들에게 말해주기를 여러 분들이 이곳에 와서 시위를 하는 자체가 여러분이 말하고 있는 종교자유라는 성격에 위배 되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신천지 사람들은 저들 멸망의 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고 있는 것을 강제개종교육이라고 억지를 쓴다. 그러면서 또 종교자유가 있다는 헛소리를 한다. 오히려 신천지 저들이 이런 짓 저런 짓 다하고 있으면서 말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어디 본래 그런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신천지에 빠져서 얼이 다 빠졌다. 깊이 미혹 받아 제 정신이 아니다

 

한 여인이 길을 가다가 멈춰 서서 신천지 사람들을 안쓰럽게 쳐다본다. 그래서 신천지 사람들 중에 가족이 있어서 찾아 온 줄 알았다. 어찌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는지 말이다. 그래서 가족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란다. 그저 신천지 사람들이 불쌍해서 그렇단다.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의 인도를 좇아 갈 뿐이다.

 

2016. 10.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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