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종교육신천지반증교육으로

  선지자선교회

2016. 10. 1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이단 사이비교 신천지에 미혹 받은 자들이 많다. 그래서 교인 중에서나 가족 중에서나 신천지에 빠진 자들이 거의 한 명 정도는 관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신천지에 미혹 받은 교인이나 가족이 있으면 목회자나 부모형제는 신천지에서 건져내려고 있는 힘껏 애를 쓴다.

 

신천지에 빠진 교인이나 가족을 건져내기 위해서는 신천지 교리가 비성경적 거짓말인 것을 알게 해야 한다. 그래야 신천지에 미혹 받은 자들이 거짓교리에 속은 것을 알고 자진해서 탈퇴 할 수 있다.

 

신천지에 미혹 받은 자들을 신천지 교리가 사이비 거짓말인 것을 바로 가르쳐 줄 수 있는 목사님께로 인도를 하려면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 잘 아는 대로 신천지에 미혹 받은 자들은 신천지반증교육을 절대 기피하려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에서 말하려는 것은 신천지에 빠진 자를 신천지 교리가 마귀의 거짓말인 것을 반증교육 하는데 있어서 우리 교회가 개종교육이라는 말로 통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 개종교육이라는 말을 신천지반증교육으로 변경하자는 것이다.

 

왜냐 하면 개종교육이라 하면 마치 어떤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을 개종시키는 말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천지는 강제개종교육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내막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마치 강제로 개종을 시키는 교육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종교육이라는 어휘 자체가 본질에 있어서 그 성격이 적당치 않다고 본다. 왜 그런가 하면 신천지에 미혹 받은 자들은 신천지를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라 생각하고 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신천지의 거짓말에 속아서 미혹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정통교회가 신천지의 거짓교리를 성경적으로 반증하여 미혹 받은 자들을 건져내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천지 사망의 골짜기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기 위해서 성경으로 반증교육을 하는 것이므로 개종교육이라 하지 말고 신천지반증교육이라는 말로 변경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개종교육이라는 말에서 마치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가나 인권침해를 하는 것처럼 오해와 억지 주장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종교육이라는 말을 신천지반증교육이라는 말로 변경하면 좋겠다는 것을 우리 교계에 제안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9.16-4022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 개종교육’을 ‘신천지반증교육’으로 김반석 2016.10.15
1761 이단 옹호자를 배격하자! 김반석 2016.10.13
1760 신천지의 황당무계한 시위 선지자 2016.10.13
1759 주여! 주여! 김반석 2016.10.10
1758 신천지를 적극 대응하자! 선지자 2016.10.09
1757 손해 좀 봅시다! 김반석 2016.10.08
1756 101회 총회 총회장님! 선지자 2016.10.06
1755 이단규정 이단해제 김반석 2016.10.03
1754 목회자의 牧會名 김반석 2016.10.03
1753 예장 통합측 101회 총회, 개혁을 외치다! 선지자 2016.09.30
1752 세월호, 실종자가 가장 많은 교회는 안산제일교회 file 선지자 2016.09.29
1751 WCC는 더 큰 이단이다 file 선지자 2016.09.29
1750 중심 선지자 2016.09.29
1749 고장 난 눈 선지자 2016.09.24
1748 황당무계한 신천지 김반석 2016.09.23
1747 존재의 가치 순서 김반석 2016.09.22
1746 교단 총회장 기본자격 선지자 2016.09.21
1745 9·12, 통합측 이단사면과 경주시 5.8지진 선지자 2016.09.20
1744 예수께로 나옵니다 김반석 2016.09.20
1743 부족합니다 미약합니다 김반석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