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둥글다

2007.10.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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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둥글다
선지자선교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오늘입니다. 그런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아직 모르던 시기의 때는 그 시대의 최첨단 천문학자들이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구가 이런 모양이라 저런 모양이라 했었지만 결국은 지구가 둥글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길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지구를 따라 지구가 생긴 모양 그대로 쭉 따라 가보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지구를 따라서 가볼 수 있는 항해술이 없었고 또 그것보다도 저 멀리 지구를 따라가려다 보면 바닷물이 떨어질 때 같이 떨어질까 두려워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학자들 중에서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표를 할 때면 그 시대의 다수가 가진 이론에 대항하는 이단자로 몰려 죽임을 당할까 하여 그 사실을 묻어 놓은 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뒤로하고 시간이 흐르니 그 모든 이론을 뒤엎고 지구는 둥글었습니다. 왜냐 하면 지구는 둥글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천동설은 지동설이 정립되기 전까지 1400년이나 정설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성경적 교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대로 따라가 보면 그것이 성경적 교리입니다. 성경을 따라가 보지 않고 아무리 다수가 뭉쳐서 말해도 시간이 흐르면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과 몸이라는 이분설이 영과 마음(혼)과 몸이라는 삼분설이 정립되기 전까지 천 몇 백년 동안 정통교리로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삼분설을 발표할 때에 온 교계는 비성경적 교리라 판단하였고 그 중에서는 심지어 이단이라 정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성경적 교리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이라 정죄한 분이 아직 생존해 계신다면 그 분의 심정이 어떨런지요? 또한 하늘나라에서 상호 대면할 때에 영원토록 그 얼굴을 어떻게 대할까요?

그러나 그런 분들 중에서는 성경을 근거해서 삼분설 교리를 판단했다면 이해가 되어집니다. 그것은 그 본인이 깨달음이 미약해서 그렇지 성경을 근거한 그 결과로 나타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을 근거해서 판단하지 않고 오늘까지 내려온 그 설에 근거를 하거나 아니면 자기중심이 들어서 성경적 교리를 판단했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지구가 생긴 대로 따라가 보니 지구가 둥글었습니다. 성경적 교리는 성경대로 따라가 보니 성경적 교리였습니다. 이분설에서 삼분설로 넘어 온 것도 이러한 경과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에는 이분설에 맞춘 교리들을 삼분설로 맞추어서 교리를 개편할 때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는 교리사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성격의 사안들이 따라 미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서 늘 성경적 교리는 새롭게 바르게 정립되어져 왔습니다. 이것이 교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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