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교수

2016.08.30 19:26

김반석 조회 수:

서울대학교 교수

  선지자선교회

서울대학교는 누가 말하기를 서울에 있는 대학교는 전부 서울대학교라 하였다.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나이 50세 정도 되면 다들 갑갑해한다고 한다. 그 까닭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마치 출구가 없는 긴 복도를 달리는 심정이란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 교수가 그렇다는 것이겠다. 서울대학교 어느 교수는 지금 나이가 40세 정도 되었는데 그 말을 듣고 그럴 것이라고 동감을 하더란다. 그 초기 증세가 자신에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 뭐 서울에 있는 대학교 교수만 그럴까? 성공이라는 앞만 보고 달린 교수들은 다 그럴 것이다. 뭐 또 교수만 그럴까?

 

성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달리고 달려서 그 목표를 당성 했는데 보니 성공 같은데 실상은 성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의 성공은 이루었는지 몰라도 그것이 인생성공은 아니더란 것이다. 일은 성공은 했는데 그것이 인생성공이 안되면 사실상 일의 성공조차도 아니더란 것이다.

 

인생성공은 어디에 있을까? 서울대학교 교수직에 있을까? 기업체 사장직에게 있을까? 정권을 잡을 때에 있을까?

 

그보다도 먼저 인생성공이 무엇일까? 평강의 왕이신 주님께서는 인생성공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22).”

 

기쁨이 평강이요,

평안이 평강이요,

생명이 평강이요,

영생이 평강이다.

 

우리 인간 사람에게 평강이 어떻게 있어질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평강이 있게 된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을 때에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평강은 세상과 세상에는 없다. 오직 예수 안에만 평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