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히12:1)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계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흰 옷을 입은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말씀한다. 그러면 흰옷을 입은 것은 무엇인가?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흰 옷을 입은 것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것을 말씀하는데 곧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성도의 옳은 행실은 곧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2.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는 곧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것을 말씀한다.

(창3:16-19)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것은 곧 잉태하는 고통과 수고하고 자식을 낳는 것과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씀한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잉태하는 고통과 수고하고 자식을 낳는 것과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곧 죄의 삯은 사망을 말씀한다.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죄의 삯은 사망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3.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1) 인내로써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성도들의 인내는 하나님의 계명(요일4:21)과 예수 믿음(엡1:13)을 지키는 것이다.

2)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우리 앞에 당한 경주는 곧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는 것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은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으로 세움 받았다. 그래서 우리가 땅에서 왕 노릇하고(계5:10), 천 년 동안 왕 노릇하고(계20:6),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계22:5). 참고로, 왕 노릇 한다는 말은 곧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이 다 포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