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와 세례에 대하여

2016.07.10 16:28

선지자 조회 수:

침례와 세례에 대하여

  선지자선교회

1. 침례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요한)는 너희에게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예수 그리스도)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라 하였다.

 

요한이 물로 세례를 준 형식은 물에 잠기는 침례였다. 그러면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 요한이 물로 셰례를 주는 때는 아직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지 아니한 구약시대이다.

 

(10: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은 자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다. 이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신약시대이다.

 

(벧전3:20-21)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로 세례를 주는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이다.

 

2. 세례

 

(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을 때에 그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고 하였다. 즉 물로 세례를 받았다. 그 형식은 물에 잠기는 침례였다. 사도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요한의 세례를 받은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셨다.

 

(10: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주 예수를 믿어 성령을 받았으니 물로 세례를 주었다.

 

요한의 세례(실상은 회개의 세례, 형식은 침례)를 받은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실상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형식은 세례 곧 물로 안수)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7.05-1721 김반석 2024.01.21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381 믿음을 전하는 목회자와 믿음으로 사는 교인 (교회론) 김반석 2023.06.07
380 평강은 무엇이며 어떻게 받는가 김반석 2023.06.07
379 평강은 곧 영생과 생명 김반석 2023.06.08
378 칭의와 득의 김반석 2023.06.08
377 보혈속죄와 이신득의 김반석 2023.06.09
376 ‘이신칭의’는 성경적 표현이 아니다 김반석 2023.06.09
375 이신칭의와 이신득의 (2023년 6월 정리본) 김반석 2023.06.09
374 칭의(稱義)에 대하여 김반석 2023.06.10
373 칭의(稱義)는 죄 사함 ː 득의(得義)는 의롭다 함 김반석 2023.06.11
372 보혈속죄와 이신득의 (2차) 김반석 2023.06.12
371 이신칭의(以信稱義)는 비성경적 오류의 표현 김반석 2023.06.13
370 칭의(稱義)와 득의(得義) 근거 성구 김반석 2023.06.14
369 신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 ː 신자가 제일 싫어하는 것 김반석 2023.06.16
368 마귀가 방관하는 것 ː 마귀가 방해하는 것 김반석 2023.06.16
367 ‘칭의와 덕의’에 대한 교리용어 김반석 2023.06.16
366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김반석 2023.06.16
365 성경의 초점 김반석 2023.06.18
364 피로 말미암아 ː 믿음으로 말미암아 김반석 2023.06.18
363 ‘오직 믿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이다 김반석 2023.06.20
362 구원론에서 잘 아는 것과 잘 알지 못하는 것 김반석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