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에 대한 논리연구

 

하나님은 본체는 한 분이시오 격위는 셋이다.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써 세 격위를 가지셨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깨닫기가 어렵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는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삼위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만드셨다. 그러므로 사람에게서 삼위일체의 형상과 모양을 찾아보면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하여 어느 정도 깨달을 수가 있겠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사람은 본체는 한 사람이오 격위는 셋이다. 우리 사람은 한 사람이며 영, 혼, 몸으로써 세 격위를 가졌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은 삼위일체성이 있다.

지정의[知情意] 사람의 마음에 있는 세 가지의 요소인 지성, 감성, 의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 사람의 마음은 한 마음이요 격위는 셋이다. 우리 사람의 마음은 한 마음이며 지성, 감성, 의지로써 세 격위를 가졌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의 마음은 삼위일체성이 있다.

‘삼위일체’는 본체는 하나이요 격위가 셋이라는 말이다.

▪ 하나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 사람= 영, 혼, 몸

▪ 마음= 지성, 감정, 의지

앞에서 언급한대로 사람에게서 삼위일체의 형상과 모양을 찾아보면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하여 어느 정도 깨달을 수가 있겠다. 즉 삼위일체에 대한 논리를 아는데 어느 정도 실마리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