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와 교파와 공회
선지자선교회
<서론>
교회는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하나된 것이 교회입니다.
개인교회는 하나님과 진리와 개인이 하나된 것이 개인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하나님과 진리와 가정이 하나된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개교회는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된 것이 개교회입니다
<본론>
교회는 하나님과 진리와 개인이 하나된 것이 교회입니다. 또 그 교회의 범위를 표시하기 위해서 개인교회라, 가정교회라, 개교회라 하고 또 필요에 따라서 사회교회, 세계교회, 역사교회라 표시할 때도 있고, 또 교회의 속성을 표시하기 위해서 단일교회라 할 때도 있습니다.
또 교파라 하는 것은 개교회가 신앙 노선별로 나누어져서 모인 것이 교파입니다. 이래서 교파라는 이름을 가졌을 때는 이미 교회성의 변질이 좀 섞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 단합의 단체성이 섞여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교파가 형성되면 늘 인위적인 것이 섞여 있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교파가 필요한 것은 더 이상의 교회 변질을 막기 위해서 교파가 있는 것이지 그 교파가 중심이 되면 교회는 더욱 더 변질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교파에서 중점을 둘 것은 교파에 속한 개교회를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가 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이 중심이 아닌 그 교파는 교회가 가진 하나의 신앙노선이 아니라 인간 단체로 전락하게 되고 맙니다.
그렇기에 교파가 고장이 났다 싶으면 다른 것이 고장이 아니라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는 개교회가 되도록 하는 여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고장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고장을 고치는 방편은 다른 길이 없겠습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된 그 개교회가 자연히 성령으로 서로 교통하게 되어지겠습니다. 그러면 그 교회의 수가 얼마가 되든지 간에 하나의 단일교회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되었는데 그것을 배척하면 쫓겨나는 것이고,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둘이 모여지면 두 교회가 단일교회가 되어서 나가는 것이고, 세 교회가 모여지면 세 교회가 단일교회가 되어서 나가는 것이 되겠습니다. 요는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되는 여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지 그 외에 그보다 중점을 두는 것은 교회의 변질이며 교파 단체에 중점을 두는 단체성을 향한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간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되는 여기에 중점과 전심을 기울이면 개교회도 바로 서겠고 또 그 개교회가 모인 교파도 바로 서겠습니다. 그 무엇을 섞지 말고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되어 나가면 그에 따라서 개교회가 모이면 모이고 안 모이면 안 모이고 그것은 주님께 맡기면 되겠습니다.
개인도, 가정도, 개교회도, 교파도 그 어떤 불화음이 생기면 그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그 개인, 그 가정, 그 개교회, 그 교파가 하나되지 못한 것에서 탈이 생긴 것이니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로 돌아서면 되겠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된 개인이나 가정교회나 개교회에 대해서 훼방하는 일을 했으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를 훼방한 것이 되므로 그것 또한 회개하면 되겠습니다.
어떤 범위의 교회이든지 간에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었느냐 하나가 되지 못했느냐 하는 여기에 모든 초점을 두고서 이 문제를 해결하면 모든 문제는 형통하게 해결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범위의 교회이든지 간에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는 여기에 주력 전력하게 되면 그 나머지는 모이는 것도 또 떨어져 나가는 것도 하등 깊이 신경 쓸 일이 아니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는 이것이 모든 것의 모든 것이며 전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는 것은 곧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개교회가 하나님과 동행에 기준을 둘 때에 교회는 온전해지며 장성해지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의 숫자가 많든지 적든지 거기에는 자연스럽게 두면 자연스럽게 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문제는 자연스럽게 둘 것은 인위적인 힘을 기울이고, 힘을 기울 것은 힘을 기울이지 않는 병이 들어 있습니다. 힘쓸 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가 되는 이 면에는 전부를 다 기울려야 하고, 그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두면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그 만들어 주시는 대로 받으면 되겠습니다.
<결론>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하나된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가정이 하나 된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개교회가 하나 된 것이 교회입니다.
교파가 크든지 작든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파에 속한 개교회를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도록 하는 여기에 그 신앙 노선의 중점을 두면 성경적 교파가 되겠습니다. 이래서 인간의 인위성과 그로 인하여 만들어진 단체성이 배제된 교파의 이름이 공회입니다. 초대교회의 예루살렘 공회입니다. 사도시대 초대교회는 개교회가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되는 여기에 주력했고, 나머지는 성령의 인도 따라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