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人質)이 아무리 좋더라도

  선지자선교회

서울 신촌 대학가에서 이단사이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람들을 길가다가 만났다. 한참 한 대학생에게 전단지를 보이면서 비성경적 거짓된 교리로 꾀우고 있었다. 그래서 그 학생을 풀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다가가서 말을 거는 사이 그 대학생은 얼른 자리를 피했다. 올무에 걸렸다가 풀려서 아이쿠 살았다 싶은 모양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람들을 상대해서 몇 마디 주고받았더니 저들은 좀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자리를 떴다.

 

저들과 상대하고 나서 생각하기를 이번에 만난 저 사람들은 이단 사이비라서 그렇지 사람들은 제법 점잔하고 어느 정도 예의가 있었다. 괜찮은 사람이라 싶었다. 이렇게 잠시 생각했다가 얼른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사람의 인질(人質)이 아무리 좋더라도 이단 사이비라면 구원을 절단 내는 거짓 선자자일 뿐인 것을 말이다.

 

 이단을 배격하자- 다온 완성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