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이만희)의 ‘시대마다 세워진 목자’에 대한 성경적 반증

 

                                                                                                 2016. 6. 1. 선자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서론)

 

이 자료는 이단사이비 신천지(이만희)의 비성경적 거짓교리에 대한 성경적 반증이다.

 

다음은 신천지(이만희)가 제작해서 길거리에서 배포하고 있는 전단지(傳單紙)이다.

 

 

이 전단지에는 다음과 같은 비성경적 거짓된 주장이 들어있다.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세계 6천년

시대마다 세워진 목자

 

1. 아담의 세계

범죄로 멸망

 

2. 노아의 세계

함과 가나안의 범죄로 멸망

 

3. 모세와 여호수아의 세계

솔로몬의 범죄로 멸망

 

4. 예수님의 세계

십자가의 구원의 피와 하나님의 씨 뿌림

 

5. 예수님 재림의 추수와 이긴 자의 새 나라 새 민족의 세계

 

6. 성 밖의 곡과 마곡과 죽은 자들에 대한 심판

 

7. 영원한 안식 시대

 

지금의 때는 5번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론)

 

신천지(이만희)는 위의 전단지에서 보듯이 ‘시대마다 세워진 목자’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수님 재림의 추수와 이긴 자의 새 나라 새 민족의 세계’의 때라고 말한다. 여기에서‘이긴 자’는 신천지 저들의 교주 이만희이며 ‘새 나라 새 민족의 세계’는 신천지 저들이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이런 식의 말은 이단사이비가 기성교회를 미혹하기 위해 꾸며낸 전형적인 거짓말이다.

 

통일교(문선명)은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말했다. 그리하여 문선명 교주가 성약시대의 ‘메시야’라고 참람된 말을 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은 구약시대, 신약시대, 종말시대를 말했다. 그리하여 안상홍 교주가 종말시대에 ‘보혜사’라고 참람된 말을 한다.

 

신천지(이만희)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계시록시대를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만희 교주가 계시록시대에 ‘이기는 자’라고 참람된 말을 한다.

 

그러면 신천지가 말하는 것이 왜 참람된 거짓말인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하고자 한다.

 

▶ 신천지의 주장

 

아담의 세계(범죄로 멸망)

 

노아의 세계(함과 가나안의 범죄로 멸망)

 

모세와 여호수아의 세계(솔로몬의 범죄로 멸망)

 

● 성경적 반증

 

신천지는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 모세와 여호수아의 세계가 범죄로 멸망하였다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1. 아담과 하와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였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가죽옷은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예표로써 짐승으로 화목제와 속죄제를 드렸는바 그 제사를 예표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그 예표로써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범죄 함으로 멸망을 받은 것이 아니라 범죄 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는 예표로써 가죽옷을 하나님이 지어 입히시므로 멸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멸망으로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입히신 것은 심판하려하심이 아니라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2. 노아

 

(창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짐승을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는 것은 예표 하는 것이다.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그리하여 물 심판에서 멸망 받지 아니하고 구원을 얻었다.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노아의 날에 방주를 예비한 노아의 여덟 식구는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 그러므로 노아의 날은 범죄 함으로 물에서 멸망이 아니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짐승을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을 예표한 것으로써 구원을 얻은 것이다.

 

3. 모세와 여호수아

 

(출40:29) 또 회막의 성막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여호와의 종 모세도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문 앞에 두었다. 이스라엘 자손 무리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렸다.

 

(수8:30-31)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여호수아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자손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다.

 

(왕상3: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솔로몬도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렸다.

 

그러므로 번제 등의 제사로 여호와께 드린 것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을 예표한 것으로써 구원을 얻은 것이다.

 

▶ 신천지의 주장

 

예수님의 세계(십자가의 구원의 피와 하나님의 씨 뿌림)

 

신천지는 1. 아담의 세계 2. 노아의 세계 3. 모세와 여호수아의 세계를 말해놓고, 그 다음에 4. 예수님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비성경적 거짓된 주장이다. 그러면 성경에는 그리스도 예수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는가?

 

● 성경적 반증

 

1. 만물이 말씀이신 그리스도에게 창조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계셨다. 이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말씀이신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말씀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는 신천지가 말하는 것처럼 ‘4. 예수님의 세계’가 아니라 아담의 때부터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구속 역사가 있었고, 구약에서는 짐승을 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 하는 구속역사가 있었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의 피로 구속의 실상을 이루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역사는 태초에 아담의 때부터 구약과 신약으로써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구속 역사를 하신다. 그 근거 성구는 다음과 같다.

 

1) 에덴 동산

 

- 아담과 그 아내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였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가죽옷은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예표로써 짐승으로 화목제와 속죄제를 드렸는바 그 제사의 예표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그 예표로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것이다.

 

2) 구약시대

 

- 아벨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드렸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는 것은 예표 하는 것이다. 즉 ‘양의 첫 새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말씀하고, ‘그 기름’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눅4:18) 것을 말씀한다.

 

- 노아

 

(창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짐승을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는 것은 예표 하는 것이다.

 

- 아브라함

 

(창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도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는 것은 예표 하는 것이다.

 

- 모세

 

(출40:29) 또 회막의 성막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되니라

 

여호와의 종 모세도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문 앞에 두었다. 이스라엘 자손 무리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렸다.

 

- 여호수아

 

(수8:30-31)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여호수아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자손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다.

 

- 사무엘

 

(삼상7: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도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다.

 

- 다윗

 

(삼하6: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예비한 자리에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다윗도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렸다.

 

- 솔로몬

 

(왕상3: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솔로몬도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렸다.

 

- 엘리야

 

솔로몬도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렸다.

 

(왕상18:30~4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 그리하라 하여 세 번 그리하니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엘리야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번제를 드렸다.

 

-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

 

(대하29:32-34) 회중의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이요 숫양이 일백이요 어린 양이 이백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이요 양이 삼천이라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이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물로 가져오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번제를 드렸다.

 

3) 신약시대

 

-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

 

(행21:18-26)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이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신 후에도 구약의 결례를 행하였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결례는 제사를 드릴 때까지의 만기(滿期)라고 하였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을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기 때문에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정한 기한이 다 찬 것이다. 그러니까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까지 그 예표로서 짐승으로 제사를 드렸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

 

(히9:11-14)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예수님께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짐승을 취하여 하나님께 화목제와 속죄제를 드리는 제사는 만기가 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 된 것이다.

 

▶ 신천지의 주장

 

예수님 재림의 추수와 이긴 자의 새 나라 새 민족의 세계

 

지금의 때는 이것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비성경적 거짓된 주장을 하고 있다.

 

● 성경적 반증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이단 사이비 신천지가 말하듯이 4번에 ‘예수님의 세계’를 두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거짓된 말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은 아담으로부터 아벨과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과 신약의 우리 교회들이 다 받았다. 그러므로 이단사이비 신천지가 말하듯이 4번에 ‘예수님의 세계’로 한정지으면 비성경적이다. 신천지는 5번에 ‘이긴 자’를 저들의 교주 이만희로 꾸미기 위해서 만든 참람된 조작(造作)이다.

 

‘예수님 재림의 추수와 이긴 자의 새 나라 새 민족의 세계’를 말하는데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지 않는 비성경적 거짓말이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이긴 자’를 신천지 교주 이만희로 말하기 위해서 꾸민 거짓말이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첨부)

 

■ 이기는 자들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서론)

 

‘이기는 자’는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이기는 자들’은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로써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이다. 그러면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이기는 자들은 어떤 자인가?

 

(본론)

 

1.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이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셨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영(롬8:9)이 임하셨다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하게 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이것이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자들이다.

 

2. 곧 부르심을 입고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자이다.

 

3. 빼내심을 얻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빼내심을 얻은 자이다.

 

4. 진실한 자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진실한 들이다,

 

(결론)

 

이단사이비 이만희의 신천지는 저들의 교주 이만희가 ‘이기는 자’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인간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이기는 자들’은 될 수 있지만 ‘이기는 자’는 절대로 될 수 없다. 이기는 자는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