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대학가에 이단 사이비 창궐

  선지자선교회

서울 신촌지역 대학가에는 별별 이단 사이비들이 제 집안 뜰 마냥 아무런 재제도 받지 아니하고 마구 활개를 친다. 금방 이쪽에서 이런 이단이 대학생을 붙들고 미혹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또 금방 저쪽에 가다보면 저런 사이비가 대학생을 붙들고 미혹을 한다. 또 저만큼가면 또 무슨 사교가 학생을 붙들어 놓고 있다.

 

처음에 접근할 때는 이런 저런 유형의 전단지나 설문지를 가지고 말을 건다. 그러면 학생들이 마치 거미줄에 걸린 나비모양으로 꼼짝 못하고 미혹하는 거짓말을 듣고 있다. 그러면 그냥 칠 수 없어 다가가서 몇 마디 듣다가 이단 사이비 또는 사교라는 것을 학생에게 알려준다. 그러면 그제야 벗어날 기회를 가져서 마치 거미줄에 걸렸다가 겨우 벗어난 듯이 날개를 파다닥 거리면서 거미줄을 떨쳐내고 자리를 뜬다.

 

전염병이 창궐하면 소독연막차가 도심의 골목을 돌면서 소독연기를 뿜어댔다. 그러면 아주 극렬하게 활동하던 악성 전염병균이 소독이 되어서 힘을 잃는다.

 

소독연막차.jpg  

                                  

신촌지역 대학가에는 이단 사이비들이 전염병 돌듯이 창궐하고 있다. 그래서 이단을 배격하자!는 구호가 든 현수막을 대학가에 붙이거나 현수막 게시대를 곳곳에 돌아가며 세워서 소독연막차가 골목을 누비듯이 배격운동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이단 사이비의 창궐이 어느 정도 힘을 잃을 것이라 본다.

 

이단 사이비와 사교들이 신촌지역 대학가를 마구 헤집고 있다. 마치 닭장 안에 들어와서 마구 헤집는 늑대나 이리와 꼭 같다. 여러분들도 그 광경을 본다면 격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언젠가 교계의 어느 이단연구가 목사님을 만났는데 하시는 말씀이 있었다.

이단에 대해 반증으로 싸우고 싶어서가 아니라 안 싸울 수 없어서 싸우는 것이지요

그 말씀을 듣고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였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