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21의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연구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셨다. 그러면 자기 백성 곧 우리의 어떤 죄에서 구원하셨는가?

1. 우리가 연약한 죄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사죄의 구속을 받았다.

연약한 것은 육신의 연약한 죄이다. 연약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었다.

2. 우리가 죄인 된 죄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죄인 된 것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죄인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순종하는 자가 되었다.

3. 우리가 원수 된 죄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원수 된 것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