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3 02:05
■ 창2:7을 해석하는 성구는 눅4:18과 요20:19-22
(서론)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어떻게 지으셨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에 대하여 창2:7에서 말씀하고 있다.
창2:7말씀은 깨닫기가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런데 창2:7말씀을 해석하는 성구가 있으니 곧 눅4:18과 요20:19-22이다. 그런고로 창2:7과 눅4:18과 요20:19-22은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이다.
(본론)
1. 생기와 생령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다. 그러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무엇인가? 즉 생기는 무엇이며 생령은 무엇인가?
2. 주의 성령과 포로된 자가 자유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이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는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는 말씀과 같은 도리이다.
3. 성령과 평강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는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는 말씀과 그리고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는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라는 말씀과 그리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이다.
(결론)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창2:7)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눅4:18)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19-22)
2.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2)
- 2016. 5.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