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8 00:05
■ 마귀가 꾀는 선악과는 무엇인가
(서론)
1.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에는 보이는 것이 있고 또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2.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태초에 말씀(요1:1)이신 그리스도에게 창조되었다.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에게 있는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3.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 것은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기 때문이다.
마귀가 간교하게 꾀는 선악과는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잠깐이 되는 보이는 것만 소망토록 미혹하는 것이다.
(본론)
1. 간교한 뱀
(창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다. 그러면 어떤 간교인가?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를 너희가 먹어도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하였다. 선악과는 무엇이기에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아는가? 그런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은 보이는 것들이 있고 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간교한 마귀는 잠깐이 되는 보이는 것들을 소망하게 하고 영원함이 되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소망하지 않도록 꾀인다.
1) 불신자를 미혹하는 선악과
마귀가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미혹할 때에는 이 땅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로 미혹을 한다.
2)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미혹하는 선악과
마귀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미혹할 때에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미혹을 한다.
3) 믿는 자들을 미혹하는 선악과
마귀가 믿는 자들에게 미혹할 때에는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해서 미혹을 한다.
마귀가 보이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에게 있는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로 미혹하는데 이것이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이다.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이다. 그리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게 된다.
2. 아침의 아들 계명성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아침에 아들 계명성은 하늘에서 떨어져서 땅에 찍힌 옛 뱀 마귀를 말씀한다.
1) 아침에 아들 계명성
(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고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같이 된다(창3:4-5)고 꾀는 옛 뱀 곧 마귀를 말씀한다.
2) 땅에 찍힌 계명성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땅에 찍힌 계명성은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로써 옛 뱀 곧 마귀를 말씀한다.
▪ 참고: 궁창의 별
(창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궁창의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셨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궁창의 별은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이다.
3.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
(마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1) 마귀의 첫째 시험
시험하는 자 마귀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하였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다.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우리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2) 마귀의 둘째 시험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였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마12:39-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3) 마귀의 셋째 시험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였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하셨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4.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단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단은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사단이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곧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1)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예수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 죄 사람의 구속이 없으면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이다.
2) 우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 성령의 인치심이 없으면 우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은 것이다.
3) 우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 자유와 다시 보는 것이 없으면 우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은 것이다.
(결론)
1. 세상 임금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고 하셨다. 이 세상 임금은 마귀를 말씀한다.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마귀를 이 세상 임금이라고 하신 것은 옛 뱀 곧 마귀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기 때문이다.
2. 큰 음녀
(계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옛 뱀 곧 마귀는 큰 음녀로써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하셨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같이 눈이 밝아진다고 꾀였다. 이것은 뱀 곧 마귀가 사람들에게 잠깐이 되는 보이는 것들만 소망하게 하는 간교한 미혹이다. 마귀에게 꾀여 보이는 것들만 보면 보이는 것들이 비록 잠깐의 것이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땅에 거하는 자들은 마귀의 간교한 꾀임에 미혹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보이지 않는 것들을 소망하기 때문에 마귀의 간교한 미혹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2016. 4. 28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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