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성’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씀합니다.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는 겔48:20에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도합은 장도 이만 오천 척이요 광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하셨으니, 1)예물로 드리는 땅의 도합과 2)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의 도합의 그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과 성전에 속한 번제단과 판결흉패와 분향할 단을 만드는 그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계21:16)= 예물을 거룩히 구별(겔48:20)
1. 예물
출25:2-7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하셨으니, 성전을 짓기 위해서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습니다.
2. 거룩히 구별
1)번제단
출27:1에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하셨으니,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번제단을 만들었습니다.
2)판결 흉패
출28:15-16에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하셨으니,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판결흉패를 만들었습니다.
3)분향단
출30:1-2에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하셨으니,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분향단을 만들었습니다.
3. 큰 성 바벨론의 그 상품
예물은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입니다. 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과 번제단과 판결흉패와 분향할 단을 만들지 않고 사치로 치부하면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이 됩니다.(계18:12-13 참조)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는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는 그 금갈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척량하니 하는 말씀입니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는 계7:4에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하셨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인 맞은 자 일만 이천이 열두 지파이면 십사만 사천이 됩니다.(계7:4 주석 참조)/ 계14:20에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하셨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며, 그 성 밖은 일천육백 스다디온이라 하셨습니다.(계14:20 주석 참조)/ 겔42:20에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하셨으니, 성전 사방 담 안은 거룩한 것이며 그 사방 담 밖은 속된 것으로서 구별하기 위한 척량입니다. 이래서 성전 사방 담 안은 영광의 구원으로 성전 사방 담 밖은 심판의 멸망으로 구별하는 척량입니다.
• 일만 이천 스다디온
1. 민31:4-5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매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하셨으니, 이스라엘 매 지파에서 싸움에 보낼 자 일천 인씩을 택하여 무장시키니 그 수가 일만 이천입니다.
2.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의 그 장과 광과 고는 1)하나님의 성전과 2)제단과 3)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한 넓이를 말씀합니다.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대한 척량입니다.
3.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니,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왕상6:2에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므니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 곧 1)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은 2)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3)이기는 자(계21:7)로써 그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장과 광과 고는 1)예물을 2)거룩히 구별하여 성전을 짓는 그 척량을 말씀합니다.
• 장과 광과 고
1. 노아의 방주
창6:14-15에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니, 노아는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즉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2. 이스라엘의 성막
1)법궤
출25:10에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법궤를 만들었습니다. 즉 계명 지키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2)진설병 상
출25:23에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진설병 상을 만들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3)번제단
출27:1에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번제단을 만들었습니다. 즉 하나님께 바치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4)분향단
출30:1-2에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 분향단을 만들었습니다. 즉 기도하는 신앙을 말씀합니다.
3. 솔로몬의 성전
왕상6:2에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하셨으니, 솔로몬은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을 지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4. 신약교회의 그리스도의 사랑
엡3:18-19에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셨으니, 신약 교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해야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사랑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 곧 1)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 2)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로운 자 3)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 계21:16의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연구
본문: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하셨다. 즉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다’는 무엇인가?
1.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겔42:15-20) 그가 안에 있는 전 척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향한 문 길로 나가서 사면 담을 척량하는데 *그가 척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그 장대로 북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그 장대로 남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서편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척량하니 오백 척이라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을 가리켜서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하셨다. 그러니까 그 사방 담 안마당은 거룩한 것이 있고 그 사방 담 밖 마당은 속된 것이 있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은 무엇인가?
2.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깨끗한 자가 거룩한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더러운 자가 속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전 사방 담 안 마당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자가 있는 곳이며, 그리고 성전 사방 담 밖 마당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속된 자가 있는 곳이다.
- 2019. 6.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