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계1:6에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셨으니,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하는 말씀입니다.(계1:6 주석 참조)/ 엡1:3-6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빌1:11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셨습니다.
○‘그 성의 빛이’
계21:10에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셨으니,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 성의 빛이 하는 말씀입니다.(계21:10 주석 참조)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는 출28:17-21에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하셨으니, 제사장의 판결 흉패에 물릴 열둘 보석을 말씀합니다. 즉 대제사장 되신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로 구속 받은 성도들의 구원이 지극히 귀한 보석 열둘 같고 하는 말씀입니다./ 슥9:16에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셨습니다.
‘벽옥’은 계4:3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하셨으므니 벽옥과 홍보석과 녹보석은 제사장의 거룩한 옷에서 그 판결 흉배에 물린 열두 보석입니다. 이 열두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양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구속 받은 성도들을 가리켜서 벽옥같이 맑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겔28:13에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하셨으니,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기 전 그 옛적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 그 의에 행실을 상징한 말씀입니다.
‘수정같이 맑더라’는 계22:1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하셨고, 계7:17에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셨고, 요4:13-14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고, 요6:55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셨고,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의 피 공로를 힘입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가리켜서 수정같이 맑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1)죄 없는 자로 살고 2)의로운 자로 살고 3)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가리켜서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