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계16:1에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는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하는 말씀입니다.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사도 요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내가’는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되는 내가 하는 말씀입니다.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는 계21:2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 곧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계14:1) 곧 이기는 자(계21:7) 곧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1:2 주석 참조)/ 계19:7-8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9:7-8 주석 참조)
■ 계21:9-10의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연구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였다. 그러니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이다.
그러면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하고 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였는가?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것은 무엇인가?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사도 요한이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에는 어떤 자들이 들어가는가?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
그러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는 어떤 자들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것이다. 또 이것을 가리켜서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