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에8:11-13에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저희로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도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 하는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이 조서 초본을 각 도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으로 예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하셨으니, 대적을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사망과’은 계20:13-14에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셨으니, 불 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을 말씀합니다.
‘애통과’는 눅13:28에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으니, 바깥 음부 구덩이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그 애통을 말씀합니다.
‘흉년이라’는 눅16:24-25에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하셨으니, 불꽃 가운데 물 한 방울도 없는 그 흉년을 말씀합니다.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계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큰 성 바벨론 그가 유황 불못에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그 불에 살라지리니 하는 말씀입니다.(계20:10 주석 참조)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계18:21에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 그 큰 성 바벨론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8:21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