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가’는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인하여 만국을 무너지게 한 큰 성 바벨론 그가 하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는 큰 성 바벨론 그가 어떻게 자기로 더불어 음행케 하여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하는 말씀입니다.
‘사치하였든지’는 큰 성 바벨론 그가 어떻게 자기로 더불어 치부토록 하여 자기를 사치하였든지 하는 말씀입니다.(계18:3 주석 참조)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만큼’은 큰 성 바벨론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어떻게 사치하였든지 그 만큼 하는 말씀입니다.
‘고난과’는 계14:10에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하셨으니, 불과 유황으로 받는 고난으로 갚아주라 하는 말씀입니다.
‘애통으로 갚아 주라’는 눅13:28에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 나라 밖 음부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그 애통으로 갚아주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은 사47:7에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주모가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하셨으니, 큰 성 바벨론이 큰 음녀가 된 그 죄와 불의를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고 또 그 종말도 생각지 아니하고 그가 말하기를 하는 말씀입니다
‘여황으로 앉은 자요’는 계17:15에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하셨으니, 물 곧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에 여황으로 앉은 자요 하는 말씀입니다.(계17:15 주석 참조)
‘과부가 아니라’는 출22:24에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재앙을 인하여 과부가 되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마22:13에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하셨으니, 결단코 바깥 어두움에 음부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그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