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7: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계17:16에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셨으니,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는 것을 사도 요한 내가 또 본 바 그 여자는 하는 말씀입니다.(계17;16 주석 참조)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땅의 임금들을’은 계17:2에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하셨으니,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땅의 임금들을 말씀입니다.(계17:2 주석 참조)
‘다스리는’은 계17:1 후반절에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으니, 큰 음녀가 물 위에 앉은 것을 말씀합니다.(계17:1 주석 참조)/ 계17:3 후반절에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하셨으므로,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탄 것을 말씀합니다./ 계17:9 후반절에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하셨으니, 여자가 일곱 산에 앉은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다스린다’는 말이나 ‘앉았다’는 말이나 ‘탔다’는 말은 같은 뜻의 말입니다.
○‘큰 성이라 하더라’
계14:8에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 그 큰 성 바벨론이라 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