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계17:7에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하셨으니,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이르고 그러고 난 후에 또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말하되 하는 말씀입니다.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네가 본 바’는 사도 요한 네가 본바 하는 말씀입니다.
‘음녀의 앉은 물’은 계12:15에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하셨으니,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떠내려가게 한 그 음녀의 앉은 물은 하는 말씀입니다. 곧 1)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하고 2)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떠내려가게 하는 그 음녀의 앉은 물을 말씀합니다.(계12:15 주석 참조)
• 음녀의 앉은 물
1. 계17:15에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하셨고, 계17:7에서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하셨으니, 음녀의 앉은 물은 곧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고, 그리고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은 곧 여자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입니다.
2. 음녀의 앉은 물(뱀의 미혹)=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 땅 세상)= 여자가 탄 일곱 머리 열 뿔(세상 영광과 세상 권세)입니다.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음녀 곧 뱀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하고 또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므로 떠내려가는 그 1)‘백성’ 곧 그 족속과 방언의 사람들과 2)무리 곧 ‘족속’ 곧 그 민족의 혈통과 3)‘나라’ 곧 그 족속과 방언과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와 4)‘방언’ 곧 그 족속들이 가지는 언어들이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은 이 땅 세상을 총칭한 말입니다.